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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 조선의 최초 신도시이니라!

리얼투데이 입력 2019.05.03 09:17 수정 2019.05.03 09:18
조회 74추천 0



수원은 정조 대왕시절 정조의 압도적인 지원으로 당시 평양, 한양과도 어깨를 견줄만한 도시로 성장했다. 물론 정조 사후 긴 쇠퇴의 길을 걸었지만, 현재까지도 그때 지워진 건축물은 조선 건축의 꽃으로 불리고 있다.


이런 문화와 역사를 가진 수원을 좀 더 살펴보면 경기도에서 제일 많은 인구를 갖고 있고, 수도권 도시 중 다른 경기도에 비해 자립도시의 성격을 갖고 있다. 행정, 경제, 상권 등 서울에 비해 뒤처지지 않는다. 이는 수치로도 알 수 있는데 서울 출,퇴근 인구 비율이 10% 미만이며, 이는 다른 경기도권역의 비율이 20% 이상의 수치를 보이는데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라 할 수 있다.


반면, 수원의 단점을 꼽자면 면적이 좁다는 것이다. 인구가 비슷한 고양시, 용인시의 면적은 수원의 2.2배, 4.8배에 달한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자 수원시에는 많은 아파트, 그리고 1~2인 가구를 생각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이 많이 지어지고 있다.




그 중에 수원 최고의 핵심 생활권이라 하면 동수원 생활권역이다. 동수원은 수원시의 경제, 산업, 행정 및 교육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이곳에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및 ‘광교 테크노밸리’, 수원의 주요 관공서, 그리고 주요 고속도로와도 매우 인접해 있다. 이런 동수원 생활권역에 핵심 상권이 바로 어디일까? 


그곳이 바로 수원시청 뒤쪽으로 이어진 팔달구 인계동 나혜석거리이다. 이곳은 동수원 IC와 광교 생활권역, 그리고 대기업의 길목에 위치해 있고, 주요 관공서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그에 파생된 기업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상권도 형성되었다. 지금은 수원 최고의 번화가로 뽑히고 있으며, 이곳의 저녁은 수원의 강남이라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의 활성화된 상권이라 말할 수 있다. 


이 같은 상권에 위치한 임대수익상품이 최근 신도시에 우후죽순 생기는 투자형 상품과는 달리 이미 검증된 상권으로 최소 몇 년간 임대 걱정 없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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