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서울 생활 40년, 노후를 위한 평창 풍경 좋은 전원주택

부동산114 입력 2018.01.30 13:06 수정 2018.01.30 13:07
조회 167934추천 90

 

 

건축주는 서울 생활 40년을 청산하고 호젓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고향인 충남 홍성으로 돌아갈까 하다 '경치 하면 강원도' 라는 생각에 2010년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의 이 곳에 터를 잡았다. 

 

 

 

 

 

 

너무 자연에만 파뭍여 있다보면 적막함을 느낄 것 같지만, 이곳 전원주택이 위치한 평창군 방림면은 300m 아래 60여호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비교적 배산임수를 잘 갖춘 곳이다.

 

 

 

 

앞에는 평창강이 흐르고, 남병산[1,150m] 우측으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으며, 좌측 멀리는 가리방산을 전망할 수 있어 자연경관이 좋은 집터라고 할 수 있다.

 

 

 

 

강원도의 대부분 전원주택의 건축양식이 비용문제로 인한 경량철골의 조립식 주택이라면, 건축주는 서울 근교에서 많이 건축하는 노출콘크리트조[벽두께200mm]를 택하고 내부단열[100mm]를 한 모던하고 심플한 전원주택을 선택했다. 또한 남동향의 장방형 설계로 채광을 최대한 받고자 해 항상 밝고 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방 3개, 욕실 2, 거실 2로 하나는 주방 옆에 위치해 티룸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내부 천정은 원목으로 마감, 벽면 일부는 황토벽돌로 시공해 건강에 좋은 자연친화를 중시했다.

 

 

평창 풍경 좋은 전원주택 4계절 모습

 

 

 

 

 

 

 

 

 

 

난방은 심야전기를 이용, 주방은 전기쿡탑, 한샘가구로 갖추었다 한다.

건축주가 오래 살고 있었던 만큼 애정을 담아 정성껏 가꾼 전원주택이다. 

 

 

 

 

 

 

 

 

주간 인기컨텐츠

    부동산 파워컨텐츠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