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한 만큼 원룸을 향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다. 원룸을 보기에 앞서 다양한 원룸의 종류들의 각 특징을 살펴보고 원룸이 갖고 있는 최고의 장점인 가격과 편리함, 나만의 공간을 제대로 누려보자
오픈형 원룸
기본적인 원룸으로 보통 원룸을 보러 가게 되면 많이 보는 형태의 종류로 화장실 제외한 모든 공간이 한눈에 들어오는, 모든 공간이 분리 없이 오픈되어 있는 구조를 말한다.
오픈형 원룸은 공간 자체가 트여 있기 때문에 물건의 정리정돈만 잘하면 집이 깔끔하고 넓어 보인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주방이 한 공간에 위치한 만큼 환기가 잘 안되면 쉽게 습해질 수 있고 요리할 때 생기는 음식 냄새를 처리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주방 분리형 원룸
오픈형 원룸의 단점을 보안한 주방 분리형 원룸은 방과 주방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별도 공간을 활용하여 음식 냄새가 방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형태이다.
주방 분리형 원룸은 방으로 들어오는 음식 냄새가 차단되는 것을 장점으로 뽑을 수 있으며 단점은 공간이 나뉘어 있기 때문에 좁아 보일 수 있고, 원룸은 아파트나 주택에 비해 환기가 어려운 편으로 환기 시설이 없으면 주방에 냄새가 밸 수 있어 주방 공간에 창문이 있는지, 없다면 음식 냄새를 직접적으로 뺄 수 있는 후드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발코니 분리형 원룸
방과 발코니가 분리되어 있는 구조의 원룸으로 발코니를 통한 빨래 건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빨래 건조 외에도 작은 창고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갖고 있다.
복층형 원룸
복층 형태의 원룸인 만큼 젊은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차지하면서 공간 활용성이 높은 구조의 원룸이다. 복층형 원룸의 경우 방이 하나 더 생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복층형 원룸의 장점은 따로 수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생긴다는 점과 다양한 인테리어를 시도하기에 좋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복층인 만큼 천장이 높고 공간이 넓어서 월세가 비싸고 여름에는 전기세, 겨울에는 난방비 등이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다양한 주택 종류 중 하나로 방 하나에 생활에 필요한 설비를 갖춘 집을 일컫는 원룸은 원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로 나만의 공간을 꾸미며 프라이빗함을 누리고자 하는 1~2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다.
편안하고 조용한 생활, 나만의 개인생활, 역세권으로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추고서 자취를 시작하고자 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해 운영 중에 있는 힐링 하임은 각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에서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