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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집의 크기와 비례하지 않는다.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5.16 13:07 수정 2018.05.18 14:41
조회 16678추천 4

# A 씨는 “내 집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며 마음에 들지 않는 환경을 견딜 필요가 있느냐”며 “소셜미디어 등으로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많이 접했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도 많아 들인 노력과 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B 씨는 “이젠 어떻게 꾸미겠다 보단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한다. 그다음에 라이프 스타일에 잘 맞도록 공간을 채워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가장 오래 머무는 나만의 보금자리를 취향대로 바꿈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의 안식을 얻으려는 모습이다.


내 집 마련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부모 세대와 달리 2030 세대에겐 집은 ‘어차피 이번 생엔 소유할 수 없는 것’에 가깝다. 젊은 층은 현재에 투자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늘어나는 가구수만큼 각광받고 있는 ‘1인 가구 인테리어’ 어떻게 시작해볼까?


벽지 VS 페인트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의 벽지와 한 통이면 끝인 저렴한 페인트. 


둘 중 어떤 방법을 사용해볼까? 먼저 벽지는 일반적인 디자인 벽지 이외에도 포인트 벽지, 접착식 벽지, 벽돌 벽지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용도에 따라 선택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페인트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 페인트가 유해하다는 것은 옛말이 되어버렸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질과 중금속을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페인트’로 나만의 공간을 안전하게 꾸밀 수 있다.


공간 활용, 가구는 움직이는 거야!

 


방의 기능을 좌우하는 가구 배치는 재배치 만으로도 공간의 큰 변화를 가져온다. 가구 재배치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멀티 가구를 고른다면 가구가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전문가는 “혼자 사는 집도 공간 특징과 필요한 기능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면 ‘작지만 실속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간 활용, 벽면과 조명

 


벽면은 벽지로도 꾸밀 수 있지만 타공판과 벽면을 이용한 파티션, 선반 등으로 충분히 좁은 원룸 공간을 효율성 있게 꾸밀 수 있다. 


집안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요소라 할 수 있는 조명. 공간과 인테리어 테마에 적합하게 조명을 선택한다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공간 전체를 밝혀주는 실링 라이트, 특정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펜던트 라이트 이외에도 플로어 스탠드, 헤드 브랫킷 등 종류도 다양하니 테마와 공간에 알맞게 선택해보자


공간을 꾸미는 취향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비어있는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만큼이나 아기자기하게 채워진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정상이다. 미니멀한 공간에서 오히려 허전함과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취향과 감각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 적어도 나의 작은 방, 원룸 하나만큼은 공간의 철학이 지배하는 취향의 공간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역세권으로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추고서 자취를 시작하고자 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해 운영 중에 있는 힐링 하임은 각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에서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 캐스트 내 힐링 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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