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어느덧 1년을 맞는데요.부동산 시장과 관련해서 친시장적이던 이전 정부와 기조가 달랐던 만큼 새 정부 출범 이후 각종 규제가 나올 것이 예견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시장은 지난 1년간 냉온탕을 오갔고 예상과는 다른 흐름으로 정부는 물론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전 정부에서 발표한 11.3부동산대책의 연장선을 볼 수 있는 6.19대책은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 전매강화, LTV DTI 조정지역 10%식 강화, 재건축 조합원주택 공급 수 축소 등 투기어제에 포커스가 맞춰졌는데요.
그러나 이전 대책의 연장선이라는 정책적 한계와 강력한 한반이 없다는 이유로 실효성 논란이 되었고 결군 부동산 규제 종합판이라 불리는 8.2부동산대책이 발표 되었습니다.
닥터아파트 자료를 참고해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 5월 셋째주 소식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