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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라이프, 공간 분리 인테리어로 넓게 쓰자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5.21 14:00 수정 2018.05.25 16:39
조회 27308추천 5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다” -괴테-


어느 집을 가도 공간을 활용하기 애매한 크기의 공간이 있다. 특히 원룸은 하나의 공간에 침실, 거실, 주방 등 구분 없이 한 공간에 모두 연출되기 때문에 쓰임과 역할들이 모호해지기 마련이다. 이렇듯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더 좁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공간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 


공간을 분리할 때에 흔히들 가벽을 생각한다. 그러나 가벽 설치의 경우 따로 제작을 해야 하거나 업체에 시공을 맡겨야 하기 때문에 과정이 복잡하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가구, 파티션, 커튼 등으로 공간을 나눔으로써 용도에 따른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좁은 평수의 단점을 보완해줄 인테리어 방법을 살펴보자.


책장용 파티션

 


가벽 대신 파티션 역할이 부여된 책장으로 공간을 분리하고자 한다면 양방향으로 오픈된 책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정면 수납공간이 있는 책장보다 답답하지 않으면서 많은 양의 수납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작은 평수일수록 가구의 높이는 낮아야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다.


포인트 커튼

 


수납할 물건이 많지 않아 책장용 파티션이 부담된다면 포인트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커튼이 있다. 커튼은 설치하기도 쉽고 저렴하기 때문에 창문뿐만 아니라 임시로 공간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손쉽게 열었다가 닫을 수 있어 공간을 분리하는 방법 중에선 가장 편리하다. 커튼 설치 시 천장에서 바닥까지 길게 달아주면 집안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롤 스크린

 


롤 스크린은 세로 또는 가로 디자인의 슬랫/베인을 조작하여 채광을 조절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원단을 올렸다 내리는 방식으로 빛을 차단하는 블라인드 종류이다. 하나의 원단으로 빛을 차단한다는 점이 커튼과 비슷하지만, 부드럽고 유연한 커튼의 소재와 달리 평평한 패브릭 원단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낸다는 차이점이 있다.


용도에 제약이 없어 블라인드 이외에 분리벽이 따로 없는 원룸이나 다용도실에서 문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어느 공간, 어느 인테리어에도 잘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아 빛 차단 용도가 아닌 빔 프로젝터 스크린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롤 스크린은 간편하게 위아래로 원하는 만큼 공간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답답함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때로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충전하는 공간, 좋아하는 친구들을 밖에서 만나지 않더라도 집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나만의 인테리어로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 도서관으로 변하여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 그런 다용도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집은 이제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


역세권으로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추고서 자취를 시작하고자 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해 운영 중에 있는 힐링 하임은 각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에서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 캐스트 내 힐링 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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