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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사용으로 건강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소파

펜다 입력 2018.05.29 15:40 수정 2018.05.30 17:37
조회 35608추천 34

  

 

많은 분들이 가죽 소파를 구입할 때, 겉으로 보이는 ‘가죽’만 생각하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뜯어보지 않는 이상 소파의 내부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죽만 따지고 구입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소파 제작에 사용되는 나무는 소파의 내구성을 책임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업체에 꼼꼼히 물어봐서라도 알아야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죽 소파 전문점 펜다는 올해 5월부터 소파의 내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북유럽산 자작나무를 사용해 소파 프레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과연, 자작나무는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북유럽산은 어떤 점이 더 좋은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펜다에서 새로 도입한 자재인 북유럽산 자작나무는 에스토니아와 핀란드산의 흰 자작나무로 기존에 사용되던 자재인 하드우드보다 훨씬 더 단단하면서도 변형률이 적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견고하다는 점 외에도 자작나무는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알려진 자작나무의 효능은 ‘피톤치드’ 효과겠죠.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고 있는 자연 항균 물질로, 이 피톤치드 효과로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를 억제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체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하이드가 방출되지 않아 노약자에게도 안전한 자재이며,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해 변형 또한 적습니다.

 

 

보통의 원목 자재가 온습도에 변형이 쉽게 된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이러한 자작나무의 특징은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작나무에도 등급은 존재합니다.

 

다양한 자작나무 중에서도 북유럽에서 자라난 자작나무를 가장 등급이라 하는데, 이 이유는 추운 지방에서 자라나는 나무가 더운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보다 천천히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더운 지방의 자작나무보다 북유럽산의 자작나무는 훨씬 견고해지면서도 그만큼 단가도 높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소파 업계에서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자재이기도 하죠.

 

그러나 가죽 소파 전문점 펜다에서는 이윤을 높이기 위해서 저렴한 자재로 소파의 원가를 확 줄이기보다는 건강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자재를 이용해 소파를 만들길 원하는 이들의 니즈를 맞춰 드리기 위해 북유럽산 자작나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친환경 기준이 훨씬 까다로운 유럽은 식물검역 기준을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는데, 펜다의 북유럽산 자작나무는 현지 식물검역과 한국의 식물검역을 모두 마친 자재이며, KD(Kilin Dry) 작업을 모두 거친 10% 내외의 고급 건조목입니다.

 

*KD(Kilin Dry) 작업: 나무를 손상 없이 건조하는 가공법으로 유럽에서는 필히 시행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자재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는 펜다의 경영 철학

 

펜다는 국내 최초로 독일 가죽 시스템을 접목, 이태리 가죽을 직수입, 네덜란드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 국내 정품, 정자재를 사용하여 정직하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소파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인 사소한 자재부터 퀄리티를 놓치지 않는 펜다의 소파를 만나보세요!

 

[현재 펜다는 일산 본점, 김해 가구단지, 천안 가구단지, 용인 가구단지, 대구 가구단지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양한 소파 제품의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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