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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라 불리는 그 아파트, 직접 가보니...

리얼캐스트 입력 2017.09.06 09:49 수정 2017.09.07 18:45
조회 93734추천 38



GS건설이 신반포6차를 재건축한 ‘신반포센트럴자이’를 분양합니다. 올해 닥터아파트가 서울 강남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초호화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거듭날 그 곳을 찾았습니다.




현관 입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천연 대리석 마감재입니다. 잔잔한 광택이 살아 있는 바닥과 비슷한 톤의 천연석으로 마감한 복도 아트월이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우아하게 만듭니다. 아트월의 자연스러운 무늬와 조화를 이룬 그림 액자는 마치 갤러리와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고요.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진 복도의 벽을 따라 수납 및 장식장이 짜여 있습니다. 현관 옆 팬트리에는 청소기나 세제, 공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돼 있죠.




복도를 따라 거실에 들어서면 우물형 천정이 넓은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조명에 반사된 천연석 바닥이 내는 광채로 집 안이 한층 환해 보이죠. 거실 전면 아트월에 설치된 ‘자이’만의 최첨단 홈네트워크 월패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 난방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거실과 연결된 주방은 집 전체에서 가장 디테일이 돋보이는 장소입니다. 대리석으로 마감된 아일랜드 식탁 상판에서 주방의 품격이 느껴지는데요. 주방은 가구에서 수전까지 최고급 자재들로만 구성됩니다. 우선 독일 명품 해커(Hacker) 주방가구가 무게감을 더하고요. 콜러(Kolher) 주방수전, 포스터(Foster) 싱크볼까지, 작은 것 하나에도 최고의 것이 적용돼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주방 옆 보조주방에는 세탁기와 손빨래가 가능한 싱크볼이 마련돼 간단한 애벌 빨래가 가능합니다.




부부침실에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원목마루와 침구 세트가 은은한 빛을 발산하는 간접조명과 어우러져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침대 맞은편의 슬라이딩 미러장을 통해 TV를 시청할 수 있죠. TV를 둘 장소를 따로 마련할 필요가 없어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합니다.




부부침실과 연결된 욕실은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돼 고급 호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변기 옆에는 문열림과 시계 등의 기능이 추가돼 생활이 편리합니다. 샤워부스에는 레인 샤워시설이 갖춰져 하루의 피로를 풀기 안성맞춤입니다.




부부욕실 안쪽 마련된 드레스룸은 짜임새 있는 수납이 가능합니다. 상하의와 모자, 가방, 등 구획이 구분돼 정리정돈이 편하죠.




욕조가 마련된 공용 욕실. 세면대에서 변기로 이어지는 공간에 긴 선반을 설치했고 전면 거울이 부착된 슬라이딩 도어 수납장으로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슬라이딩 장 옆에 칫솔살균기가 마련돼 있어 가족들의 치아 위생 관리가 가능합니다.




자녀방은 벽면을 따라 간접조명을 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벽면 부착형 수납선반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깔끔합니다. 침대 헤드와 연결된 긴 책상은 책을 읽거나 간단한 작업을 하기 안성맞춤이죠. 수납장 옆 틈새공간에도 책장을 만들어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사색과 독서의 공간인 서재에서는 모던함이 돋보입니다. 한쪽 벽면 전체를 책장으로 꾸몄고, 책상 아래에도 책을 수납할 공간을 마련했죠. 원목마루와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원목책상만 있는 서재 인테리어는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보인 ‘신반포센트럴자이(114㎡). 굳이 꾸미지 않아도 그 특별함이 느껴지는데요.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진리를 실감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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