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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인 가구, 자취방 마련하기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7.23 15:26 수정 2018.07.23 15:27
조회 68추천 0

'혼밥’, ‘혼술’, ‘혼족’ 등 이제는 신조어가 아닌 경제시장을 뒤흔드는 단어가 되었다. 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율은 2000년 15.5%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2015년은 27.2%, 2016년에는 27.9%를 차지하면서 539만 8천 가구에 다다랐습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2030 세대, 즉 ‘밀레니얼 세대’의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대가 17.2%, 30대가 17.6%로 2030 세대의 1인 가구 비율이 전체 1인 가구 중 34.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2030 1인 가구의 특성상 학업 또는 직장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여유롭지 못하고, 특히 집을 구할 때 비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런 청년세대를 위해 정부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 그중 주택도시 보증 공사의 ‘주거안정 월세대출’과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은 현재 주택 구입이 힘든 무주택 청년 취약계층을 위한 것이다.


주거안정 월세대출

 


월세 부담으로 고민인 청년들에게 청년전용 주거안정 월세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로 매월 최대 40만 원씩 2년 간 960만 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상은 만 35세 이하 무소득자로 부모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인 ‘취업준비생’, 취업 후 5년 이내에 대출 신청일 현재 만 35세 이하이면서 부부합산 연소득이 4천만 원 이하에 해당되는 ‘사회초년생; 등 독립이 필요한 상황이나 월세가 부담되는 청년들에게 대출해주는 제도이다.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전세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청년전용 전세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이다.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만 25세 미만 청년이 단독 세대주일 경우 최대 2천만 원 한도, 전세 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의 70% 이내로 지원된다. 


이밖에도 안정적인 저축을 통해 내 집 마련을 이루고 싶다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업, 직장 등 다양한 이유로 자취를 시작하게 됐다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제도들을 찾아보고 만족스러운 자취생활을 시작해보자.


역세권 이면서 대학가 인근에 자리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는 힐링 하임은 각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인근 3~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빠른 출퇴근을 하여 많은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신혼부부, 편안한 대학생활을 위한 주거 공간을 찾는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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