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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살림장만 소소한 팁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7.30 15:24 수정 2018.07.30 15:24
조회 8890추천 5

처음 독립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은 나만의 독립공간을 항상 꿈꿔본다. 하지만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마련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티끌 모아 태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관리비 절약

 


각종 관리비를 종이 고지서로 받지 않고 전자 고지로 신청하면 요금을 줄일 수 있다. 


전입신고를 마친 1인 가구라면 거주하는 지역의 동사무소를 방문해 가구분할을 신청하면 여러 가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도계량기의 적용 단계가 달라져 요금이 할인된다.


보통 별도의 TV 수신료 해지 신청을 하지 않는다면 전기세 영수증에 TV 수신료가 자동으로 포함된다. TV가 없는 자취생들의 경우 한전 고객센터를 통해 TV 수신료 해지 신청을 하면 최대 3개월분까지 환불이 가능하다. 


풀옵션 VS 비옵션

 


비옵션 방은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하기에 좋다. 하지만 짐이 많아지게 되면 이사 시 짐도 많아진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트랜스포머 가구나 수납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가구들로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게 되면 짐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도 늘어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의 크기가 넓어진다.


가전, 가구가 갖춰진 풀옵션 방은 살림장만에 필요한 초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만약 풀옵션을 선택하게 된다면 주의사항이 있다.


먼저 고장이나 파손이 있는지 확인하고 분쟁을 줄이기 위해 하자 부분은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 임대차 계약 시 수리 비용 등 특약사항을 정확히 기재해두는 것도 좋다. 월세로 계약을 했다면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제품 수리에 대한 비용 청구를 할 수 있으나 임차인의 관리 부실로 고장이 발생했다면 비용 청구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독립을 시작할 경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가전, 가구 제품을 마련해 방을 꾸며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다. 이제 집은 재산이 아닌 힐링공간, 나만의 공간이다. 자취를 시작한 대학생은 물론 혼자 사는 1인 가구들에게 원룸의 인기는 높은 편이다. 원룸이 갖는 최고의 장점은 역시 가격과 편리함이다. 혼자서 살기에 적합한 평수는 물론이고 오늘날의 풀옵션 원룸은 말 그대로 몸만 들어가도 될 정도로 갖춰진 옵션이 화려하다. 방 하나에 생활에 필요한 설비를 갖춘 집을 일컫는 원룸, 비록 제한된 작은 공간이지만 애정을 담아 나만의 공간으로 꾸며내 보는 건 어떨까?


역세권으로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추고서 자취를 시작하고자 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해 운영 중에 있는 힐링 하임은 각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에서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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