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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확장의 문제와 해결

KS토스템 입력 2018.09.12 15:30 수정 2018.09.17 16:29
조회 26926추천 5

                                                           

2006년 발코니 확장을 법적으로 허용하면서 사용자들 사이에 아파트 확장에 대한 장, 단점의 논란이 끝이 없습니다.

 


아파트의 발코니 확장이란?


아파트에서 서비스로 제공되는 공간 “발코니”의 면적을 거실이나 방 용도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인데요. 확장할 경우 기존 제공 면적보다 넓어지게 되면서 사용면적 또한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을 넓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으나 그에 따른 단점도 있습니다.

 

 

아파트 확장의 단점은?

 

1. 발코니를 확장한 아파트는 냉, 난방비가 폭탄적 수준
특히 겨울철 난방비 폭탄도 문제이지만 여름 장마철은 더욱 심각하다고 합니다. 비가 들이칠 것에 대비하여 창을 모두 닫아 놓고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온도가 높아지므로 불쾌지수가 너무 높아 냉방기를 가동하지 않으면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2. 겨울철 결로 발생에 의한 피해가 심각
단열공사를 아무리 잘한다 하여도 결로는 발생하며,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곰팡이에 의하여 많은 돈을 들여 리모델링을 하였지만 얼룩으로 리모델링을 무색하게 하고 곰팡이 냄새와 곰팡이로 인한 피부병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시달린다고 합니다.

 

3. 장마철에는 창문을 열어두기가 힘듦
비가 곧바로 집 안으로 들이치는 구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장마에 어쩌다 창문 닫기를 소홀히 하고 외출한다면 청소, 마루 말리기 등 뒷감당은 난감하기 그지없다고 합니다.


4. 심한 소음
소음을 완충하는 베란다 공간이 사라지고 바로 거실과 방이 있어서 바깥 소음을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5. 미세먼지에 의한 피해가 심각
특히 봄철 꽃가루와 계절마다의 미세먼지에 대한 고충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6. 수납공간의 감소로 확장의 의미를 잃다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던 발코니 공간이 사라지면서 수납공간 감소에 대한 불편함이 따르게 됩니다. 발코니를 수납공간을 활용하였던 것들이 실내로 들어오므로 확장을 하여 넓게 사용하겠다는 뜻을 훼손합니다.


7. 확장의 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많은 비용을 들여 확장을 하지만 만족한 결과를 얻기 힘듦

이와 같이 문제가 많은 확장이지만, 이런 문제를 안고라도 확장을 선택하는 것은, 보다 넓은 생활공간을 필요로 하고 또한 선호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관련 업체들에 확장에 대한 마케팅 또한 아파트 확장을 선택토록 하는 것에 일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확장 방식에는 문제가 많지만, 장점 또한 많습니다. 현재의 확장 방식을 조금만 바꾼다면, 확장의 경우 발생되는 크고, 작은 문제의 해결과 확장의 장점을 모두 살려 넓고, 쾌적하며 냉, 난방, 유지비가 적게 드는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20년 이상 앞서, 아파트 확장과 그에 따른 문제를 아우스 바이튼이라는 아파트 전용 발코니 창호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전용 발코니 창호인 아우스 바이튼은 때로는 확장형으로, 때로는 비확장형으로 아파트 공간을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토록 하는 아래 그림 같은 창호입니다.

 


[ 아래 그림 : 창호 닫힘과 열림으로 확장과 비확장형 형태로 전환되는 모습 ]

 

위와 같이 확장과 비확장에 대하여 가변적인 선택을 요구하는 아파트에서의 아우스 바이튼은 너무도 좋은 제품입니다. 국내에도 이와 유사한 폴딩도어라는 제품들이 있기는 하지만, 추운 겨울과 한 여름에 요구하는 단열성능, 차폐 성능, 차음성능, 보증기간 등 폴딩도어는 여러 가지로 부족하다. 아직은 초보적 기술 수준입니다.


폴딩도어는 아파트에서 요구하는 단열성능을 위한 기밀성능이 일반 창호에 비교하여 매우 부족하며, 소방에 대한 설계가 전혀 반영되지 못했는데요. 오히려 화재 발생 시 화재가 확산되도록 하는 대단히 위험한 설계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는 소방을 위한 절대공간이므로, 아파트 내부용 창호에서는 매우 중요한 설계요소입니다.


폴딩도어는 아파트에서 사용하기 위한 내구연한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함으로 보증기간 2~3년 정도에 한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이 폴딩도어의 여러 가지 문제는 산업, 상업적 공간, 기타 실내 칸막이용으로 설치하기에는 문제가 없으나 아파트 내부창으로 설치하기에는 매우 부족합니다.


아우스 바이튼은 접는 문의 특징인 개방성을 장점으로 하는 개폐 방법과 폴딩도어의 여러 가지 취약점인 단열을 위한 기밀(밀폐) 성, 소방성능, 내구성(보증기간), 안전성, 디자인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아파트 내부창 전용 공간 확장형 접는 문입니다.


아우스 바이튼은 폴딩도어와 비교하여 단열을 위한 기밀성능이 30~80% 이상 우수하며, 특히 일반 창호와 폴딩도어가 갖추기 어려운 소방기능을 온전히 갖춘 아파트 전용 내부창으로 소방 창호기술표준특허 제 10-0961232호로 지적재산권을 보호받고 있습니다.


내구연한 보증기간 확보를 위하여 알루미늄 경첩 등과 같이 소재가 약한 부속자재의 구성 부분을 장기 내구연한 관련된 소재로 중심 설계하여 보증기간 12년을 달성하고 있는데요. 디자인 또한 섬세하고 세련되며 왜곡이 없는 모던 스타일로 어떠한 아파트 리모델링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돋보입니다.

 

 

KS토스템은 접는 문의 세계 4대 기업 오스트리아 센트롤, 미국 나나월, 독일 선플렉스 등과 세계시장에서 치열하게 기술 다툼하는 국내 유일의 아우스 바이튼 전문기업입니다.


KS토스템은 아우스 바이튼 50종과 폴딩도어 20종류에 대한 원자재 공급 및 생산, 시공, A/S를 원스톱 서비스로 책임지고 있으며, 사후관리시스템인 A/S(After Service)에 최선을 다 함은 물론,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기 전 서비스하는 경영 미래정신 B/S(Before Service) 시스템을 통하여 변화와 혁신에 총력 하며, 미래의 KS토스템에 비전과 가치가 고객중심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KS토스템에서는 아파트 전용 아우스 바이튼을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보조금 지원 및 레몬 마켓 방지 캠페인 등의 프로모션 할인행사와 전시장 365일 24시간 예약제 개방을 통하여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전용 아우스 바이튼을 설치 후 냉, 난방과 같은 단열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설치비의 전액을 돌려드리는 설치 후 성능 보상책임제도를 국내 최초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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