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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인 가구 몰리는 지역은 어디?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9.17 15:03 수정 2018.09.17 15:04
조회 2587추천 1

서울과 전국의 1인 가구 비율은 지난 30년 사이 무려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서울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관악구가 45.1%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중구(38.2%), 종로구(37.6%), 광진구(36.4%), 동대문구(36.3%) 순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비율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공통점이 존재한다. 주로 대학가와 일자리 밀집지역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1인 가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직주근접과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 비교적 저렴한 주거환경 등이 거주지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1인 가구 증가는 간단히 먹고 마시는 것부터 생활용품, 나아가 주택시장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1인 가구 발생 초기에는 공유주택에 거주하는 사람 수가 많았지만 가격이나 성능보다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중시하는 소비 형태인 ‘가심비’를 중시하는 풍토가 만연해지면서 개인 공간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역세권 이면서 대학가 인근에 자리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는 힐링 하임이 있다.  각 대방역, 낙성대역, 서울대입구역 인근 3~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빠른 출퇴근을 하여 많은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신혼부부, 편안한 대학생활을 위한 주거 공간을 찾는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주변 편의시설을 통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으며 풀옵션 형태이다.


자취를 시작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에게 가장 인기 높은 주거 형태는 원룸이다. 비록 제한된 작은 공간이지만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내 보는 건 어떨까? 힐링 하임은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 인근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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