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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과 조화 이룬 강원도 펜션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9.20 13:29 수정 2018.09.20 13:29
조회 14721추천 3

요즘엔 제각기 개성을 뿜어내는 관광자원들로 편하게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농촌 마을들이 늘어나고 있다. 횡성과 평창에 위치한 덕고 마을과 청옥산 깨비 마을로 이번 가을 주말을 이용해 떠나보자.


평창 청옥산 중턱에 자리한 청옥산 깨비 마을은 청옥산과 마을에 얽힌 도깨비 전설에서 이름을 따왔다. 해발 1,250m 청옥산과 맑은 용수골 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청옥산 깨비 마을 입구에는 수령 350년이 넘는 커다란 떡갈나무가 서 있는데 그 왼편으로 난 좁을 길을 따라가면 회동계곡이다. 


회동계곡 위에는 ‘육백마지기’가 있다. 육백마지기는 화전민이 정착해 넓고 거친 땅을 개간한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으로 평지가 드문 강원도 산골에서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는 면적을 가졌다고 해서 ‘육백마지기’라고 한다. 육백마지기까지는 도로가 나 있어 차량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는데, 길도 비교적 완만해서 등산하기에도 좋다.


강원 횡성 덕고 마을은 마을 전체가 덕고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고 조용하다. 현재 덕고산은 산삼을 재배하고 있어 덕고산 입구에 들어서면 산삼 냄새가 그윽하다. 삼을 캐서 가져갈 수 있는 심마니 체험을 진행 중이다. 9월 덕고 마을에서는 심마니 체험 외에도 목화 바느질, 마을 역사 탐방, 전통혼례, 제철 마을 재료로 와플 만들기, 감자전, 오미자청 담그기 등을 할 수 있다.

 


강원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로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도심을 벗어나 숲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은 장소다. 한편 횡성에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청정 자연 숲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횡성 펜션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횡성 펜션, ‘자연과 힐링 리조트’는 횡성 둔내나들목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다양한 숙박시설과 안전한 놀이시설이 완비돼 있어 여행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 

 


독채 복층형 구조의 펜션 내부는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은은한 나무향이 풍겨 심리적 안정을 선사한다. 특히 복층 다락에는 편안하고 안락한 천연 라텍스 매트가 준비되어 있어 편안한 잠자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풀빌라 객실은 4계절 실내 미온수 개인 수영장과 대형 제트스파까지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 설치된 카라반은 침대와 주방은 물론 화장실과 가전제품 등 각종 편의시설이 차량 내부에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부대시설로 쉴 틈 없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9월까지 운영되는 대형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인조잔디가 깔린 풋살장, 탁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바비큐장과 아침엔 브런치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들만의 놀이시설인 대형 실내 6m 방방과 어린이 실내 놀이터, 오락기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숲 속에 둘러싸여 청정자연을 하루 종일 만끽할 수 있는 자연과 힐링에서 도심의 삭막한 공기에서 벗어나 힐링을 누려보자. ‘가을 마중 #소확행 이벤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 중에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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