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자연 속에 위치해 알찬 부대시설 갖춘 펜션 주목!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9.27 14:49 수정 2018.10.01 18:28
조회 20726추천 4

지난해 말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돼 첫발을 내딛는 횡성한우축제가 오는 10월 5일~9일 섬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 축제 중 최대 규모인 횡성한우축제는 올해로 제14회를 맞아 처음으로 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해 출범한 횡성 문화재단이 전담하며, 민간주도 축제 전환 원년으로서의 다양한 변화를 선보인다.


올해부터 축제장에서 횡성한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횡성한우 구이터’를 운영한다. 구이에 필요한 모든 것은 구이터 주변에서 구할 수 있다. 탁 트인 섬강을 바라보며 캠핑을 온 것 같은 기분도 낼 수 있다. 한우 구이터 외에 한우 관련 먹거리가 다양화된다. ‘횡성한우 한점 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이며, 횡성 한우 부산물 브랜드인 ‘별우별미’도 맛볼 수 있다.


볼거리도 달라진다. 방송국 주관의 축하공연 중심으로 운영되던 개•폐회식이 간소화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이벤트 등으로 바뀐다. 북천교 건너편에 있던 테마 목장을 폐지하고 그 자리에 대규모 백일홍 꽃밭을 조성했다. 백일홍 꽃밭과 함께 야간에는 조명기술을 활용한 빛 축제를 연출하며 축제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특별한 포토존을 제공한다. 


횡성한우축제가 14회째를 맞이하는 동안 축제의 발전을 위해 여러 차례 변화를 모색해왔지만, 이번처럼 대폭적으로 변화되는 것은 처음이다. 가장 큰 변화는 군에서 주관하던 축제가 민간 주관으로 변화하였다는 것이다. 한편 횡성한우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자연과 힐링 리조트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부대시설로 횡성지역축제 발전을 동참하고자 한다.

 


축제의 즐거움이 2배! 자연과 힐링 리조트


자연과 힐링 리조트는 독채 복층형 펜션과 카라반, 풀빌라로 이루어져 있다. 리조트 내부는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였고, 특히 복층 다락에는 편안하고 안락한 천연라텍스 매트가 준비돼 있다. 카라반은 각종 편의시설, 풀빌라 객실은 미온수 개인 수영장과 대형 제트스파까지 마련되어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객실에서 누리는 힐링으로 풀어낼 수 있다.

 


더욱 새롭고 다양한 부대시설로 돌아왔다!


부대시설인 인조잔디 풋살장에서는 아이들과 가족끼리 함께 뛰어다니며 강원도의 자연을 몸소 느끼며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농구장과 실내 탁구장도 마련되었다. 실내 놀이터를 제작하여 어린이들만의 공간을 만들어두었고, 자연과 힐링의 밤을 밝혀주는 빛과 힐링도 만나볼 수 있다. 자연 속 예술 공간으로 카페테리아와 신진작가들의 미술활동 지원을 위하는 문화갤러리 공간을 통해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최근 새로운 부대시설들도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바로 ‘노래방’과 ‘BB탄 사격장’을 마련하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을 마련하고자 했다. 

 


횡성뿐만 아니라 원주에서도 즐겨 찾는 자연과 힐링 리조트는 호텔에 비견되는 서비스, 리조트 같은 시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많은 변화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자연 속에 위치해 푸른 자연과 넓은 잔디로 누구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돼 안락함을 더한다.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해당 축제 기간 내 방문 시 객실 20% 할인 및 숯불그릴대여 뮤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횡성한우축제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누리고, 3가지 이색 펜션과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숲 속에 둘러싸여 청정자연에서 힐링을 누려보자. 자세한 이벤트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간 인기컨텐츠

    부동산 파워컨텐츠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