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기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짧은 휴식에서 나아가 긴 시간 느린 호흡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자 하는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퍼진 새로운 트렌드이다. 한 달 살기는 기본적으로 한 달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0대는 대학을 휴학하면 가능하고, 직장을 구하기 전인 취준생들도 마음 전환을 원활 때, 직장인들은 이직 중이거나 휴직계를 내면 한 달이라는 시간이 확보된다.
최근 들어 국내 대기업과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장기휴가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워라밸’이 사회적 화두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를 활용한 ‘한 달 살기’를 지내는 열풍이 본격적으로 거세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연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붐이 일기 시작했지만 최근 서울 등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동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청정 자연환경으로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로 급부상 중인 강원도 일대로 확대되는 추세다.
강원도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대규모 인프라 개발이 일어나면서 제주도 부럽지 않은 자연환경과 접근성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횡성은 KTX 둔내역과 횡성역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이게 됐다. 또한, 종합 병원 및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서면서 인프라가 발전되고 있다.
▲ 자연과 힐링 전경
청정 자연환경과 접근성을 갖고 있어 한 달 살기 여행지로 급부상 중인 강원도에는 탁 트인 공간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자연과 힐링 리조트’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호텔에 비견되는 서비스, 리조트 같은 시설을 제공하며, 모든 객실이 복층구조의 단독 객실로 이루어져 객실 간 소음이 적고 개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펜션으로 4계절 실내 미온수 개인 수영장과 대형 제트 스파를 갖춘 풀빌라, 독채 복층형 객실의 일반 펜션으로 구성되어있다.
해당 펜션은 강릉선 KTX가 정차하는 10개 역 중 둔내역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과도 가까운 입지를 지니고 있으며 2,000여 평의 넓은 부지 위에 족구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인조잔디 풋살장과 탁구장 등을 마련하였다. 실내에는 안전하고 청결한 어린이 놀이터와 오락기까지 구비되어 있어 부모님은 자유롭게,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다. 여행의 운치가 느껴지는 바비큐 전용장과 느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까지 편리한 공간을 갖추어 야외 활동까지 폭넓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 빛과 힐링 (곰)
‘자연과 힐링 리조트’는 온 가족이 머물러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넉넉한 공간과 객실마다 생활 집기와 취사도구 등을 완비하여 편안하면서도 안락함을 원하는 펜션에서의 밤이 일상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고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쾌적한 객실 컨디션과 완벽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한 달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을 찾는다면 자연과 힐링 리조트를 찾아가 보자.
현재 강원도 한 달/보름/일주일 살기 이벤트, 소상공인을 위한 이벤트, 시즌방, 느린 편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예약 문의 및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