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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처럼 설렘가득 34평오피스텔 신혼집

집데코 입력 2018.11.30 14:45 수정 2018.11.30 14:46
조회 22183추천 12



웨딩 드레스 처럼 새하얗고 깨끗한 이미지를 풍기는 신혼집 인테리어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 공간에 바닥은 그레이 타일 마감으로 차분함을 더했고 깔끔한 LED 조명으로 군더더기 없는 공간 연출을 했습니다. 특히 욕실 2곳은 각각 다른 스타일로 연출해 공간에 재미를 주었는데요.


그럼 설렘으로 가득 찬 34평 신혼집 인테리어를 보러 가볼까요?




비앙코 카라라 헤링본 마감과 은은한 조명으로 완성한 웰컴 공간




수납을 위한 무광 화이트 톤 붙박이장과 비앙코 카라라 화이트 타일로 헤링본 시공을 한 바닥으로 완성한 현관입니다. 붙박이장 맞은편은 전신거울을 배치하여 공간에 확장감을 주었고 외출 전 용모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까지 더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신혼부부처럼 새하얗고 깔끔한 거실





발코니가 없는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큰 창과 밝은 톤의 마감으로 개방감을 살린 거실입니다. 깔끔한 레이아웃의 천장에는 백색의 LED등을 설치하여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TV를 설치할 벽에는 블랙 컬러의 벽 선반과 콘센트를 설치하였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톤이 주방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답답함이 없는 공간입니다.




가전제품을 깔끔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군더더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 주방



한쪽에는 다이닝 테이블을 둘 공간을 마련하여 그 위에 골드 포인트 펜던트등을 설치하였습니다.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등을 한 공간에 모두 설치할 수 있도록 싱크대 옆에 장을 제작하여 공간을 좀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화이트 톤 주방에는 같은 컬러의 레일 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레이 타일 마감과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침실




거실과 같음 마감에 블랙 프레임의 창으로 시크한 느낌을 더해준 침실입니다. 오와 열을 맞춘 LED 매립등을 설치하였고 콘센트와 문 손잡이 등도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붙박이장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작은방




붙박이장이 있는 작은방입니다. 무광으로 마감하여 모던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시스템행 거와 스타일러를 배치할 공간을 남겨둔 드레스룸




시스템 행거를 배치한 붙박이장이 있는 드레스룸입니다. 한쪽에 스타일러를 배치할 예정이기 때문에 공간을 비워두었습니다.




골드 컬러의 수전으로 고급스러움을 선사한 공용욕실



따뜻한 계열의 타일 마감과 골드 수전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 공용 욕실입니다. 샤워공간은 유리 파티션으로 공간을 구분해주었고 젠다이와 은경슬라이딩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샤워공간에는 코너에 선반을 설치하여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반신욕조를 배치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블랙 포인트 부부 욕실



부부 욕실에는 반신욕조를 설치해달라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수용해 공간에 맞게 배치하였고 그레이 톤 타일과 블랙 컬러의 욕실 액세서리로 시크한 느낌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사진 및 자료 출처 : (주)꾸밈, 집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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