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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원생활 꿈꾼다면, 살아보고 결정하자!

e분양캐스트 입력 2018.12.12 11:35 수정 2018.12.13 10:20
조회 15439추천 8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한적한 전원주택에서 주말을 보내려는 젊은 층의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 전원생활이 도시와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서 이뤄졌다면 현재는 도심과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서울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이게 된 강원도 지역의 전원주택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주듯 실 입주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산층과 은퇴자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는다.


자연경관이 뛰어나면서도 서울과 거리가 가까운 강원도 횡성은 은퇴 후 노후를 준비하는 세대를 비롯하여 어린 자녀를 두고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젊은 가족들에게도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서울에서 횡성역까지 40~50분이면 도착하는 수도권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횡성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을 기준으로 120km 단축이 되어 이제는 1시간대 이동거리로 교통망이 매우 좋아졌다.


앞으로 강원도의 교통환경은 더욱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춘천-속초구간을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건설 계획을 포함했다. 총연장 92.34km의 이 철도는 설계속도 250km/h의 고속화철도로 구축될 예정으로, 오는 2025년 개통 시 서울에서 속초까지 75분이면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종합 병원 및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서면서 인프라가 발전되고 있다.


반면 다양한 요인으로 도심을 떠나 전원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이들은 서울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서 한 달 만이라도 살며 행복한 삶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청정 자연환경과 KTX 둔내역 10분 거리에 위치한 자연과 힐링이 주목받고 있다.

 


2,000여 평의 넓은 부지 위의 4계절 실내 미온수 개인 수영장이 마련된 풀빌라 객실과 독채 복층형 일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 실내 놀이터, 문화갤러리, 족구장 및 풋살장, 탁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호텔에 비견되는 서비스, 리조트 같은 시설을 제공하여 편안하면서도 안락함을 원하는 ‘한 달 살기’를 지내는 동안 불편함이 없는 곳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고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객실이 복층구조의 단독 객실로 이루어져 객실 간의 소음이 적고 개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펜션으로 가족, 커플 등 어떤 고객이 와도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머물러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넉넉한 공간과 객실마다 생활집기와 취사도구 등을 완비하여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자연과 힐링 리조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침구류를 호텔식 린넨 침구류로 바꾸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힐링을 원하는 이 사회의 모든 연령대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지향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 달/보름/일주일 살기 이벤트, 소상공인을 위한 이벤트, 시즌방 오픈 이벤트,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더욱 즐거움을 더한다. 자세한 예약 문의 및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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