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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800만 시대, 집 구하는 꿀팁

e분양캐스트 입력 2019.01.25 10:24 수정 2019.01.31 18:14
조회 2141추천 3



2018년 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통계 공표 이후로 처음 800만 세대를 돌파했다. 1월 14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수는 808만 5,526세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체 2,204만 2,947세대 가운데 36.7%의 수준이다. 2008년 600만 3,551세대에 머물렀던 규모에 비하면 10년 만에 200만 세대 이상 늘어났다.


1인 가구 전성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집 구하기 팁



1. 교통권, 입지 확인


집 주변 대중교통을 확인한다. 구하고자 하는 집 주변의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을 확인하여 학교나 직장까지의 이동시간을 체크해야 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할 수 있는 대형마트나 편의점등 집 주변의 편의시설을 점검하여야 한다.


2. 보안 점검, 채광 체크


다음은 보안이다. 아무래도 1인 가구이다 보니 보안을 생각해야 하는데 CCTV, 방범창, 이중창 등 보안 시스템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또 구하는 집이 채광이 잘 되는지도 살펴야 하는데 집을 처음 방문할 때 햇빛이 가장 잘 들어오는 11시에서 4시 사이에 방문하여 채광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3. 난방, 환기 체크 및 확정일자 받기


난방과 환기 통풍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창문 구석구석을 살펴 외풍이 들어오는지, 외부 공기와 환기가 잘 되는지 점검하고 저층일 경우 현관 도어 잠금장치 등 제대로 구비가 되어 있는지 작동이 잘 되는지 체크해야 한다.



또 구하고자 하는 집에 옵션이 있다면 그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비, 월세, 가스비 등 납부 방법과 계산법도 확인하고 조건이 맞아 계약을 완료했다면 임대차 계약의 효력을 인정받기 위해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가까운 주민센터나 인터넷으로 쉽게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계약 후 필수적으로 처리해야 경매 등의 불미스러운 일로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등의 일들을 대비할 수 있다.


최근엔 역세권 이면서 대학가 인근에 자리하여 풍부한 배후수요와 놀거리 및 먹을거리를 가지고 있는 서울에 위치한 힐링 하임이 사회초년생 및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힐링 하임은 각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인근 3~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빠른 출퇴근을 하여 많은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신혼부부, 편안한 대학생활을 위한 주거 공간을 찾는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문의 : 010-8929-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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