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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 떨어지는 집, 결국은 ‘교통 편의성?!’

e분양캐스트 입력 2019.06.03 09:31 수정 2019.06.03 09:31
조회 3529추천 5



전국 성인남녀 1000명 대상 설문 결과, 거주지 만족도 '교통의 편리성' 영향 커 

선호도 높은 집이 결국 집값도 탄탄해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함에 따라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한평생 모은 돈에, 은행 대출까지 더해 마련한 집인데, 자칫 값이라도 떨어지면 어쩌나, 만약 다시 팔려고 할 때 팔리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집을 사면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까? 누군가는 무조건 서울이면 된다. 누군가는 대단지, 누군가는 재개발 등의 요소를 살펴야 한다고 추천한다. 고민할수록 머리가 복잡해진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아무리 불안정해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집, 즉 수요가 탄탄한 집은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집은 어떤 곳일까? 최근 조사에 따르면, 편리한 교통환경이 주거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거주지’ 및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도를 평가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61.3%가 ‘현재 거주지에 만족하는 편’으로 조사됐다. 


현재 거주지에 만족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교통의 편리성’(50.6%, 중복응답)을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서울지역 거주자의 64.2%는 교통의 편리성이 거주지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다만, 지방으로 갈수록 교통의 편리성이 미치는 영향력은 감소했다. 인천•경기 거주자의 44.6%만이 교통의 편리성을 주거 만족도의 요인으로 꼽았고 지방도시의 경우 36.3%만이 교통의 편리성을 꼽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요자들의 거주 만족도가 낮은 곳, 집값 불안정성이 높은 곳은 어디일까? 동일 설문조사에 따르면 거주지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큰 곳은 바로 편의시설이 부족한 경우(42%)였다. 이어 문화생활을 즐길만한 시설이 부족하고(42%), 교통이 불편하며(40.6%), 동네가 지저분하다(33.3%)는 이유에서 현 거주지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다. 


한편, 이 조사를 통해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 거주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면, ‘경제적 수준’과 ‘직장 접근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수준에 맞는 집을 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거주하게 되었다(31.3%, 중복응답)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특히 50대(20대 18.4%, 30대 34%, 40대 30%, 50대 42.8%)와 수도권 거주자(서울 34.6%, 인천•경기 33.7%, 인천 외 5대 광역시 27%, 지방도시 24.9%)가 경제적 수준을 고려해서 현재의 거주지를 선택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이 외에도 ‘직장 접근성’이 좋고(25.3%), 다른 지역보다 교통이 편리하다(22.9%)는 이유로 지금 살고 있는 동네를 선택했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직장까지의 거리를 고려해 거주지를 선택했다는 응답은 30대(32%)와 1인 가구(48.7%)에게서 많이 나왔다. 그다음으로 오랫동안 살던 지역이고(22.2%), 부모가 선택을 했거나(20.5%), 부모가 살고 계신 곳이라서(16.2%) 거주하게 되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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