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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대단지•인프라…다 갖춘 아파트 분양시장의 끝판왕

리얼투데이 입력 2019.06.05 18:35 수정 2019.06.11 15:58
조회 411추천 1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및 입주 후에도 관리 철저


 브랜드와 대단지, 인프라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지역내 대표 주거지역 및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부동산 활황기에는 아파트값의 상승 폭이 크고 침체기에는 하락 폭이 작아 높은 투자가치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 후 관리도 철저하게 진행된다는 점도 높은 인기요소 중 하나다.


 


실제로 ‘브랜드’, ‘대단지’, ‘인프라’를 모두 갖춘 단지는 청약경쟁률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HDC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전북 전주 완산구 서신동에서 공급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총 1,390가구)’는 교통과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매우 뛰어나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그 결과 1순위 청약 접수에서 647가구 모집(특별공급을 제외)에 총 4만1,024명이 몰리며 평균 63.4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3월 분양된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총 4,086가구)’는 인근에 교통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16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072명이 접수하며 평균 37.25대 1, 최고 57.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경쟁률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가격 상승률도 높아


이는 매매가 상승률에서도 나타난다.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총 908가구)’는 전용면적 84.97㎡의 당시 분양가가 3억7,300만원이었다. 그러나 이달에는 4억3,300만원에 거래되며 7개월만에 무려 6,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지난해 7월 분양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총 987가구)’도 전용면적 84.95㎡의 분양가가 4억3,220만원이었지만 이달 5억8,220만원에 거래되며 10개월만에 1억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처럼 ‘브랜드’, ‘대단지’, ‘인프라’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는 이달 전국 각지에서 공급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4일(금) 광주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현재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9층, 8개 동, 전용면적 69~218㎡, 총 847가구(아파트 705가구, 오피스텔 142호실)로 조성되는 단지는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까지 도보 5분안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CGV가 있으며, 인근에는 광주서초, 서석중, 서석고,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교통 및 학군,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두산건설은 5월 부산시 동구 범일동 일대에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총 2,.385가구 조성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이 가깝고 현대백화점(범일점), 롯데백화점(서면점), 성남초, 부산중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중원구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을 분양 중이다. 지상 29층, 39개 동, 총 5,3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남초, 금상초가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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