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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걱정 때문에 좋은 방 놓치지 말자!

e분양캐스트 입력 2019.06.21 14:54 수정 2019.07.24 18:40
조회 7319추천 2



집값과 함께 덩달아 오르는 전, 월세 


지방에서 갓 상경해 취직에 성공한 사회초년생 A 씨는 취업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통근이 불편한 그로서는 회사 근처에 집을 구해야 할 수밖에 없었는데 회사 근처 원룸들의 보증금과 월세가 생각했던 것보다 턱없이 높았던 것이다. 


사회 초년생들이 처음 방을 구할 땐 소형 주택이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감안하고 방을 구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월세 부담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보증금을 1천만 원으로 환산 해 서울지역 월세를 산출해 보니 평균 월세는 50여 만원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5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였다. 특히 대학가 주변의 경우 38만~54만 원까지 적지 않은 월세가 형성되어 청년들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자꾸만 오르는 수도권의 주택 가격, 그에 따라 함께 오르는 전•월세와 보증금은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청년들에게 있어 큰 부담일 것이다. 특히나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다가오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경우 주목할만한 소식이 있다. 



월세대출 이용해 집 구하는 방법도 있어 


청년 전용 보증부 월세대출은 신혼부부, 청년 주거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출시된 대출상품으로 “보증금”과 “월세금”을 모두 지원하는 주택도시 기금의 청년 금융지원 상품이다. 


대상은 만 34세 이하면서 연소득 2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단독세대주이며, 임차 전용면적이 60m² 이하,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인 경우 보증금 대출 1.8%, 월세금 대출 1.5%의 파격적인 저금리로 2년에서 최장 10년의 대출기간을 갖는다. 




집을 고르는 안목도 중요 


이처럼 좋은 청년 제도 등을 이용해 주거비를 마련한 다음에는 집을 구하는 안목 또한 중요하다. 똑같은 주거비용을 부담하더라도, 어떤 집을 알아보느냐에 따라 생활수준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선 건물 외관이 괜찮은지, 내부가 낡거나 오래되지 않았는지, 지리적인 입지는 어떠한지, 옵션은 어떻게 되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도시형 Life원룸인 힐링 하임은 청년과 직장인들이 출퇴근하기 편리하도록 서울대역, 대방역, 낙성대역의 최단거리 역세권에 입지 한 원룸으로, 옷장, 책상, 인터넷,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개별 보일러, TV 등 풀옵션이 제공되어 별다른 준비가 불필요하다. 


그중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강남에 가장 인접한 힐링 하임 서울대역은 서울대역 근처 학생들이나 숭실대, 중앙대 학생들,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방으로 10층 규모로 달라지는 풍경과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데다가 조용하고 편안한 풀옵션 ROOM으로도 유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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