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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않는 편안함, 34평 모노톤인테리어

집데코 입력 2019.09.18 16:32 수정 2019.09.18 16:38
조회 60448추천 61



질리지 않는 편안함모노톤으로 안정감을 주는 집


도심의 소음을 잠재우듯 편안하고 고요한 분위기로 마음의 안정을 주는 공간이 있습니다여러 가지 색상대신 차분한 모노톤으로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공간을 연출했고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 지친 일상에 힐링을 할 수 있는 나만의 안식처를 꾸몄습니다적절히 블루와 브라운을 믹스하여 지루함을 덜었고 다양한 형태의 펜던트 조명으로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심플함 속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현관



군더더기는 모두 걷어내고 최대한 단순하게 연출한 현관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마감했는데요.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어 긴 형태의 육각타일로 디테일을 주었고 수납장을 제작하여 실용성까지 갖췄습니다. 입구에는 중문을 설치하여 공간을 한번 구분해주었습니다.




스포트라이트로 시선을 집중 시키는 복도





수납장을 두어 실용성을 높인 복도는 스포트라이트를 설치하여 시선을 머물게 하는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심플한 모노톤 스타일로 완성한 거실





내추럴한 우드 마루 마감에 차분한 그레이로 톤을 맞춰 모던하게 꾸민 거실입니다. 최대한 필요한 것만 두어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간접조명과 매립등으로 은은함을 더했습니다.





아트월은 포쉐린타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리클라이너 소파와 암체어로 스타일링하여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여유 있는 공간 구성과 밝은 톤 마감으로 완성한 다이닝과 주방





자 구조로 개방감 있고 소통 가능한 공간으로 꾸민 주방은 역시 밝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마감하였습니다.





주방 벽은 대리석타일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한쪽에는 수납장을 추가 제작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습니다.





다이닝 테이블 역시 대리석 소재로 배치하여 톤앤매너를 맞추었고 디자인 조명을 매치하였습니다.




짙은 그린계열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침실



조금은 다른 분위기로 꾸민 침실은 그린계열 벽지로 포인트를 주었고 벽부등으로 앤티크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공간을 알차게 활용한 파우더룸




이트 톤으로 개방감을 살린 파우더룸은 퍼플 톤의 스툴로 컬러 포인트를 주었고 반대편에는 수납장을 마련하여 했습니다.




모노톤 공간에 골드 수전으로 우아한 느낌을 더한 부부욕실




대리석 패턴의 pp보드로 마감해 방수와 유지보수에 좀 더 용이하도록 했으며 반투명한 유리 마감의 파티션을 설치하여 샤워공간을 구분해준 부부욕실입니다. 특히 수전은 골드 컬러로 설치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쇼룸같은 디자인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드레스룸



레일조명과 시스템행거를 설치하여 쇼룸같은 공간을 연출한 드레스룸입니다. 가운데는 다용도 수납장을 두어 자연스러운 동선을 유도합니다.




큐브 조명이 독특한 심플한 디자인의 서재



블루 계열의 그레이 톤 벽지로 세련된 느낌을 낸 서재는 한쪽 벽면을 채운 긴 테이블과 편안한 암체어를 두어 공간을 완성했고 큐브 형태의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하모니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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