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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되는 횡성, 그 중심에 선 펜션

e분양캐스트 입력 2019.10.11 15:28 수정 2019.10.16 12:01
조회 27971추천 13



강원도 횡성이 ‘문화관광벨트’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며 문화도시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잇다. 횡성군은 장기 방치돼 온 우천면의 옛 토지 드라마 세트장 부지를 새로운 횡성 문화관광의 구심체 역할을 할 ‘문화 복합단지’로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해당 부지에는 도교육연수원 횡성 분원도 들어선다. 그 외 부지 내 공영주차장 및 등산로 조성, 횡성역과의 연결도로 신규 개설, 각종 행정절차 등을 지원하고 도교육청은 연수원과 함께 교직원 힐링센터를 건립한다.



우천 루지체험장 조성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관계자는 우천 문화 복합단지가 완성되면 현재 운영 중인 횡성한우 체험관에 이어 조성 예정인 루지체험장, 안흥찐빵 모락모락 마을 등과 연계되는 새로운 ‘문화관광벨트’를 형성돼 횡성 문화관광 지도를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횡성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휴양명소로 꼽히던 장소였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횡성의 장점과 문화가 결합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물려 횡성 문화 관광의 중심에 우뚝 서있는 한 펜션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고 한다.


항상 새롭게 거듭나는 휴식처 ‘J펜션’



J펜션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방송 G1(SBS) 생방송 TV 정보쇼 해피데이에 신년 여행의 완성, 이색 숙소와 명품 케이블 방송 CJ헬로비전의 지역 발전소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강원도를 대표하는 펜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펜션은 특히나 부대시설들과 놀거리들이 잘 준비되어 있는 펜션으로도 유명한데 관계자에 따르면 방문객들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놀다가 결국 1박 일정을 지내기로 했던 일정에서 하루를 더 추가해 2박 일정을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우선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를 준비하여 어린이들만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두 번째로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탄 사격장, 여행의 흥을 더해줄 코인 노래방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 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준비된 카페테리아 및 문화갤러리에서는 신진작가분들의 미술활동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되고 있어 자연과 예술의 환상적인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성한 자연과 힐링은 단체여행을 꿈꾸는 젊은 세대는 물론 육아에 지친 부모, 힐링여행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자연과 힐링에서는 가을을 맞아 10월까지 주중 50% 주말 30%의 금액으로 전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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