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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전세대출을?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7.11.03 17:06 수정 2017.11.06 15:54
조회 970추천 0

 

 

 

 

요즘 hot하다는 카카오뱅크가 내년 1분기에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했습니다. 보험금과 휴대폰요금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도 선보인다고 한다니 기대가 되는데요.

 

 

한국카카오은행 공동대표인 이용우와 윤호영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출시 후 100일동안 성과와 그리고 향후에 상품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나만의 은행을 일상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목표로 금용상품과 서비스 니즈를 분석하고 상품을 출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카카오뱅크는 내년에 '전월세 보증금대출' 상품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상품은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기반으로 했으며, 또한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서류를 제출해서 내면 원하는 시간대에 대출을 할 수 있도록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카카오뱅크에 있는 대출 상품이랑 마찬가지로 앱을 통해서 신청을 해 사진 촬영, 신용 정보 스크래핑 등 절차를 통해 서류를 제출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이사하는 날짜가 휴일이여도 대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카카오뱅크 측의 설명입니다.

 

전월세 대출은 아시다시피 대출을 은행에서 받는 프로세스 중에서 가장 복잡합니다. 전월세 대출은 주택담보대출보다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월세 대출을 받으려고 지점에가서 전세계약서를 낸 다음 어떤 대출 을 받을 수 있는지 여러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는 등 여러 절차들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중에 있는 은행에서도 모바일로 전월세 대출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그 지점에 들려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지점이 없을뿐더러 프로세스를 제2고객센터에서 처리를 할 계획이기 때문에 상당히 큰 효과가 있을 것이고 기간도 단축되어 편리성도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카카오뱅크는 2018년에 자동이체통합관리 시스템도 실시한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요금 그리고 보험금 등 납부를 할 수 있고 가상계좌서비스를 신청하면 지방세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 카카오뱅크가 전월세 모바일 대출을 시작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체크카드와 함께 2019년에는 신용카드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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