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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무슨 날? 봄을 보러 가는 날!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4.04 19:06 수정 2018.04.04 19:07
조회 10975추천 4


서울 벚꽃 축제, 봄꽃축제, 진해군항제, 섬진강변 벚꽃축제 등 전국 각지에서 벚꽃이 흩날리는 축제가 시작된다. 이에 국내로 다양한 봄 여행을 떠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18 벚꽃 개화시기와 벚꽃축제 일정이 잡히면서 벚꽃으로 물들 예정이다.


강원도 동해안 대표 봄꽃축제인 ‘2018 강릉 경포 벚꽃잔치’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강릉 경포대 일원에서 열린다. 경포호수 일원은 매년 4월이면 도로변 3㎞를 따라 벚꽃이 만발한다. 경포대에서는 섬유공예와 목공예, 자연물 공예 등의 예술체험과 윷놀이, 벚꽃길 한복 나들이 등 전통체험이 마련된다.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에선 6일부터 30일까지 제 17회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 상맹방리 일대는 7만㎡에 달하는 유채꽃과 벚꽃 물결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삼척시 관계자는 “봄꽃 여행 1번지 삼척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과 봄날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2018 비발디파크 벚꽃 축제’는 다양한 라이브 쇼와 승마 및 알파카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 벚꽃길에서 낭만을 누리는 한편 알파카 월드의 동물들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어 인기를 끌 예정이다. 특히 알파카 먹이 체험도 준비돼 있어 벚꽃 축제도 즐기고 귀여운 알파카도 만날 수 있는 1석 2조 체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마다 곳곳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강원도는 특히 봄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그래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많이 자리하고 있다.


많은 숙소 가운데 자연과 힐링 리조트가 다양한 펜션 종류와 이벤트로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 속에 위치한 자연과 힐링 리조트는 3가지 펜션. 독채 복층형 펜션과 4계절 실내 미온수 개인 수영장 풀빌라, 이색적인 카라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 취향의 따른 펜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행객들의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좋은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채 복층형 펜션은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은은한 나무향으로 심리적 안정을 선사하고, 1층은 테이블과 천연 매트, TV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 다락은 천연 라텍스 매트를 사용하여 가족단위 이용객의 건강을 생각하였다.


카라반 펜션은 편안하고 안락하며 변환이 가능한 침대를 마련하였으며,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한 넓이다. 또한 주방은 물론 화장실과 가전제품 등 각종 편의시설이 차량 내부에 갖춰져 있다. 흔히 펜션에서 보기 힘든 카라반인만큼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이색적인 경험을 남기고자 하는 연인 또는 가족에게 인기가 많다. 


풀빌라는 4계절 실내 미온수 개인 수영장으로 실내에서도 가족, 연인이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대형 제트스파로 피로에 지친 몸을 풀며 프라이빗함으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부대시설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실내 놀이터가 준비되어 있으며, 스크린 골프장, 인조잔디 풋살장, 농구장, 탁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각종 조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신진작가들의 미술 활동 지원을 위한 전시 및 판매를 하는 문화갤러리를 통해 자연 속에서 예술활동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자연과 힐링의 아름다운 밤을 담아갈 수 있는 빛과 힐링 오픈을 맞아 3월 30일(금)~4월 15일(일)까지 전 객실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자연과 힐링 이벤트와 예약 및 객실, 시설 확인은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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