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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다진 금강주택, 이젠 정비사업 진출 본격화

리얼투데이 입력 2018.04.10 18:31 수정 2018.04.10 18:32
조회 96추천 0

           

 

금강주택, 인천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도급액 약 730억원 규모
학익1~4구역 시공사 선정 완료되면서 지역 개발 본격화 전망

 

 

분양시장에서 택지지구 강자로 소문난 금강주택이 이젠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인천 남구 학익2동 290번지 일원의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 시공사로 금강주택이 선정된 것입니다. 금강주택 학익4구역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총 450가구(임대 24가구 포함) 규모이며, 도급액은 약 730억원 정도입니다.
 
재개발 특성상 이미 갖추어진 생활인프라, 교통여건으로 입지가 보장되었고 여기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으로 건설사의 품질경쟁이 더욱 중요합니다. 학익4구역에서도 금강주택의 혁신평면과 설계특화를 더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뛰어난 교통망과 우수한 학군 눈길…서울 출퇴근 수요자 관심 높아

금강주택 학익4구역 입지를 살펴보면 사업지 인근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과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학익IC, 도화IC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연학초, 인주중, 학익고, 인하사대부중·고 등을 있으며 인하대, 인하공전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양호한 편입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주변에 홈플러스(인하점), 인천지방검찰청, 인천지방법원, 미추홀 근린공원, 학익시장 등이 있습니다.

 


덧붙이면 학익4구역은 지난 2009년 9월 정비구역으로 고시된 이후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곳으로 오는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예정이며, 내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19년 11월에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인천 남구 법조타운 인근 재개발구역, 금강주택등 잇따라 시공사 확정

 

 

학익4구역 시공사가 금강주택으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가자 인천 남구 ‘법조타운’ 인근 재개발 사업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신동아건설이 학익2구역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7월에는 SK건설이 학익1구역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올해 1월에는 대우건설이 학익3구역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들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약 3600여 가구의 브랜드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법조타운을 중심으로 인천 남구의 신흥 주거지로 수요자들에게 재평가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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