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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주거가치 업고 달린다'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리얼투데이 입력 2018.06.15 15:30 수정 2018.06.15 15:37
조회 139추천 0

 

 

서울 주요 지역을 거치는 지하철 순환선 2호선이 주택시장에서 비상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2호선은 강남, 시청, 성수, 구로 등 서울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연결되며 대학가도 많이 분포되어 있어 2호선이 지나는 곳은 전통적으로 주거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른 노선과 연결도 고루 되어 있어 환승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좋다.

 

또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발달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우수한 정주환경을 만들어 주거지로 가치가 높은 편이다.

 

이처럼 2호선이 통과하는 지역은 주택 수요가 두터운 곳이지만 공급은 많지 않은 상황으로 분양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도심 내부를 순환하는 특성상 수도권 아파트 공급원인 대규모 택지지구나 공급을 앞둔 재건축 단지, 뉴타운, 재개발 지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협성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선보이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에 공동주택 ㆍ 업무시설 ㆍ 상업시설 ㆍ 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직주근접 주거지의 결정판, 지하철 2호선 도보 이용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도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지하철 2호선이 서울 전역을 순환하기 때문에 강남,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시청역이나 강남역 등 주요 도심권역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은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광명시와 영등포구 여의도를 연결하는 노선(총 43.6㎞)으로 올해 말 착공을 시작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조성되면 서울 도심 전역은 물론 수도권 남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핵심적인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접근이 용이해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주거 ㆍ 업무 ㆍ 상업 ㆍ 문화시설까지 원스톱라이프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274가구, 지상 3층~지상 5층에는 업무시설인 섹션오피스 192실이 들어선다. 또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총 1만5,566.47㎡ 규모의 상업시설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이며, 지하 2층에는 롯데시네마가 들어서기 때문에 문화생활까지 가능한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전망이다. 삶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첨단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했으며, 4베이(Bay)의 혁신 평면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는 연면적 총 1만5,566.47㎡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 2층에는 현재 롯데시네마가 입점 계약을 마친 상황이어서 상권은 빠르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입주민 입장에서는 단지 내에서 쇼핑과 외식은 물론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이마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약 41만㎡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가산권과 대림동 도심을 연결하는 입지에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향후 기존 상권을 하나로 잇는 통합상권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 협성휴포레’ 브랜드 서울 도심 공략··· 지역 대표하는 랜드마크 자리매김 ‘기대‘

 

 

한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부산 기반 건설사인 협성건설의 서울 도심 ‘최초 진출작’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협성휴포레’ 브랜드로 서울에 처음 진출하는 협성건설은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지역 중견 건설기업이다. 부산은 물론 대구, 경북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해 왔으며, 기본에 충실한 것을 원칙으로 실속 있고 튼튼한 주택을 공급하면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2016년에는 계열사포함 매출액 1조 1천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500대 우량기업에 꼽힌 바 있고, 2017년 시공능력평가에서 44위를 기록하며 신흥 건설사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휴포레’ 브랜드는 ‘휴먼(사람)’과 ‘포레스트(숲)’의 합성어로, 기업 이념에 맞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힐링아파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업주 김창욱 회장의 뒤를 이어 2014년 김청룡 대표가 취임한 이후 젊은 기업 문화를 만들고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실속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사업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신대방동)에 있으며 15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분양에서는 주거시설인 아파트 274가구에 대한 공급이 먼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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