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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그 자리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견본주택 성황

리얼투데이 입력 2018.06.21 14:51 수정 2018.06.21 14:53
조회 111추천 0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접수 예정

 

 

서울의 흥행열기를 이어받듯 지난 15일 오픈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협성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짓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래 주말 3일간 총 1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10여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라는 점 자체가 화제가 될 정도이다. 특히 주거의 편의성을 강조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내집마련 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내방해 상담을 받는 모습도 보였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이며, 공동주택·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주거시설인 아파트 274가구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42·주부)씨는 “이 동네는 새 아파트가 거의 없어 주변에서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며 “편의시설도 풍부하고 출퇴근이 편리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입지가 마음에 들고 오래 기다려왔던 새 아파트인 만큼 이번에 꼭 청약을 접수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 아파트를 시작, 상업시설도 순차적 분양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주거시설 분양을 시작으로 업무 및 대규모 상업시설에 대한 분양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상 3층~지상 5층에는 섹션 오피스 198실,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의 상업시설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향후 여의도 및 경기 남부권으로 이동이 더 용이해진다. 신림~봉천터널도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에 이마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신대림초, 문창초, 영림초, 영서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첨단 사물인터넷(IoT)를 적용했으며, 4베이(Bay)의 혁신 평면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주거·업무·상업·문화시설 등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일대 수요자들이 기다려왔던 신규 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당해), 22일 1순위(기타),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당첨자 계약은 7월 10일~1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업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신대방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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