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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문을 닫는 9월 분양시장

리얼캐스트 입력 2017.09.15 10:45 수정 2017.09.15 10:45
조회 737추천 1


9월 분양시장은 셋째 주를 끝으로 사실 문을 닫게 될 예정입니다. 10월초 추석연휴와 금융결제원의 청약시스템 개편 등으로 입주자모집공고를 잠시 중단하는 등의 이유로 말이죠. 때문에 모델하우스 오픈도 추석 이후로 늦춰지면서 금주엔 오픈 예정인 곳이 없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금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9개 단지이며 분양가구는 5,41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산업개발에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합니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중초, 서울교대 부속초, 서초중, 서울고 등의 학군이 좋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역삼점, 강남성모병원 등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포스코건설에서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를 분양합니다. 3,200여가구의 대단지며 대규모의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입니다. 서부산 법조타운, 문화예술 회관, 이마트타운, 국회도서관 분관, 의료시설 부지 등의 인프라가 뛰어납니다. 남해고속도로와 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시내외곽으로 이동하기 쉽습니다. 




일성건설이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을 분양합니다. 대구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 역세권이며 단지 바로 앞에 다양한 체육시설과 공원을 갖춘 대구 시민운동장이 위치해 쾌적합니다. 대구북구청, 이마트, 대구역 롯데백화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달성초, 대구일중, 칠성고 등의 학군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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