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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2채 보유하고 있는 짠돌이 연예인은 누구?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7.11.08 16:29 수정 2017.11.09 17:27
조회 90836추천 64

 

 

 

 

국민 리포터 김생민은 최근에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그레잇!' 과 '스튜핏!'의 유행어를 만들면서 화제에 올랐습니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짠돌이라고 불리는 김생민은 생활 속에서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최근 방영한 '김생민 영수증' 프로그램에서 통장요정이라는 별명을 붙여 준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25년 간 방송 생활을 하면서 알뜰살뜰하게 돈을 저축해 10억원이라는 돈을 모아서 생긴 별명입니다.

 

 

김생민은 이 돈으로 강남 일대에 2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부인·아버지 등 공동명의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단지와 강남구 삼성동 상아아파트 단지에 각각 한 호실 씩 소유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 아파트는 1세대 초소화 주상복합아파트입니다.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정·재계 인사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타워팰리스 아파트는 최고 55층으로 총2개동 813가구의 규모로 전용면적 69.69㎡ ~ 244.04㎡ 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김생민은 지난 2013년 3월에 매입한 것으로 매입가는 15억2000만원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시세가는 매입가 보다 4억원 가량 오른 19억5000만원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는 보안 시스템이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파트 관리 업체가 보안을 위해서 택배, 배달원 등 방문자들 까지도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문감식시스템과 2천여 대의 CCTV 설치로 안전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매입을 하기에 앞서 김생민은 2006년 4월에 강남구 삼성동 상아아파트 한 개 호실을 부친과 공동명의로 매입한 바가 있습니다. 매입가는 11억5000만원으로 매입한 해당 호실은 공급면적 130.38㎡, 전용면적 12.09㎡ 등의 규모 입니다.

 

현재 상아아파트 2차아파트는 재건축을 할 예정 단지라는 점에서 향후에 시현하게 된다면 더욱더 큰 시세차익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아아파트는 현재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8월에 재건축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현재 이주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철거하는 것 까지 완료가 된다면 내년 4월 쯤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물상이 시공사를 맡았으며, 재건축이 완료 되면 7개동, 최대 35층, 총 676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상아아파트의 현재 시세가는 16억10000만원 인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생민의 2건의 부동산으로 약 8억9000만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본 셈입니다.

 

 

이처럼 연예인 김생민이 절약, 통장요정, 저축 재테크의 아이콘으로 풀리게 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중반 한 프로그램에서 첫 월급 25만원 중에 20만원을 저축을 했다면서 20년이 넘는 방송을 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적금을 부어서 억대의 자산을 축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욜로(YOLO)'족이 늘어나면서 '인생은 한번뿐!'이라는 의미로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자는 취지에서 유래되었지만 다양한 부작용을 낳는 경우도 발생 했습니다. 그에 맞서 선봉에 한 몫한 연예인 김생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저축과 절약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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