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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생활권 누릴 수 있는 지역! 이제 강동시대 열리나?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7.11.22 17:06 수정 2017.11.22 17:08
조회 11144추천 2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가 개발 계획을 한지 8년 만에 첫 입주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잠실 생활권으로 잇따르고 있는 주변 지역 호재로 투자자들의 관심까지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서는 이달과 내달에 입주를 하는 단지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내달 입주를 하는 B-8블록 '한양수자인 1차'가 지난 11일날 첫번째로 사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하자가 없는 우수한 아파트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부지 약 140만평에 수용인구는 약 8만5000여명의 한양수자인은 오는 12월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 1월 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B-2블록 '자연앤 롯데캐슬' B-4블록 '자연앤 e편한세상 1차'도 잇따라서 현장 점검이 있었습니다.

 

이달 25일~26일에는 C-3블록 '아이파크'가 사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진건지구에서는 내년 7월까지 총 7927세대, 9개 단지가 입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광교신도시 다음으로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에서 단독으로 시행하는 신도시 사업입니다. 내년 6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남양주시 진건읍·도농동·지금동 일대에 475만㎡에 건설 중입니다.

 

2009년에 2차 보금자리주택으로 선정되었던 진건지구와 국민임대주택지구였던 지금지구를 합쳐서 3만1900가구와 수용인구는 8만6000여명의 규모로 조성됩니다.

 

 

남북으로 나뉘어서 진건·지금 이렇게 두개의 지구는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진건지구는 서울 지하철 8호선이 지나는 노선이 2022년 개통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잠실까지 20분에 닿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진건지구와 왕숙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구리시 사노동·남양주시 퇴계원리 29만㎡ 일원의 땅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를 조성 확정되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 착공을 시작해서 2026년에 완공되며, 일자리는 약1만2820개가 만들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편 다산신도시는 베드타운으로 전략할 우려가 있었지만 주변에 들어서는 산업시설들 때문에 자족도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판교와 동탄 테크노밸리와 같은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여져 다산신도시의 매매 문의가 늘었다고 한 공인중개사가 말을 덧붙였습니다.

 

지금지구는 지난 2월에 행정타운이 문을 열어 기대가 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또한 입지는 한강변에 있어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과 강을 건너면 하남 미사와 서울 강동구의 접근성 또한 좋은 특장점이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는 2019년 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서 하남 미사지구와 일정하게 격차를 유지하면서 성장해 동북부 지역의 주요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입주물량이 몰려 있기 때문에 투자에는 각별히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8년만에 첫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임하는 자세와 품질검수단에서 시공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만큼 하루 빨리 입주가 시작되길 바랍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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