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맞벌이를 하는 신혼부부가 없지 않을 정도로 많아졌다고 하지만, 자산을 탄탄하게 관리하는 부분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신혼부부들은 다양하게 결혼 가치관을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지만, 자산관리에 대해서 공동 목표를 가지고 있는 신혼부부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하여 목표에 더 빨리 도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혼부부도 물론이고 자산 관리를 할때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카페인커뮤니케이션과 신혼부부 자산관리 꿀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먼저 결혼을 생각할때 배우자의 가치관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맞는 사람이 중요하겠지요. 노후대비, 자녀 계획, 내 집 마련 등 내 인생에 있어서 충분히 맞닿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양해지는 만큼 배우자와 충분하게 논의를 통하여 가치관을 맞출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에 대하여 논의를 한 후 신혼부부의 월급통장과 지출통장을 같이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오픈 마인드로 수입,지출 및 부채 등 같이 알고 자산관리를 해야 필요한 것에 쓰게 되고 더 효율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상금 통장을 준비해 두어야 하는데요. 각자 모르는 비상금 통장이 아닌 긴급상황이나 경조사 등에 대비할 수 있는 통장을 준비해 두어야 하는 것이지요.
생활비의 3~6개월 정도 비상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금 통장을 준비할때 무조건 예금이나 CMA 가입만 생각하지 말고 제2금융권 프로모션 상품, 특판RP 등을 통해서 이율이 좋은 것을 찾아 저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자녀 계획이 있다면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해서 사전에 미리 시작을 해야 합니다. 육아는 목적성 자금을 통해서 만드는 것이 좋은 만큼 장기적인 상품을 통해서 접근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 이겠습니다.
그 후에는 카드 포인트를 합산하는 것입니다. 결혼을 한 이후에도 카드를 각자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카드 포인트를 합쳐서 쓴다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연말정산을 할 때에 부부들의 공제 혜택이 많은데요. 공제 혜택을 알아보고 챙기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겠습니다. 연금 저축을 통해서 공제 혜택을 받고 여기에다가 수익률을 더 제고하고 싶다면 연금펀드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청약 저축도 마찬가지로 공제 혜택을 위해서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 공제 금액만큼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청약은 주택 자금을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소득에 맞게 금액을 조절해서 저축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인적공제를 받는 것은 신혼부부의 큰 혜택 중 하나입니다. 지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좋겠는데요. 부양가족은 고소득자, 신용카드는 저소득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각자 소득의 지출 비중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배우자와 비교를 해보고 충분한 상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상 카페인커뮤니케이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