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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강원도 이색 펜션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2.22 16:02 수정 2018.02.26 18:24
조회 54236추천 16

2018년 상반기 징검다리 연휴가 다가오면서 올해는 해외보다 국내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올해 상반기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로 뽑힌 강원도의 매력을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가장 매력적인 지역을 소개하고자 한다.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

 


다섯 봉우리가 연꽃무늬를 만든다는 오대산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월정사. 동대 만월산을 뒤로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고 한다. 또한 전나무 숲의 그 곧음과 푸름으로 승기의 얼을 오롯이 지키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불교 의식과 무용,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마음이 평온해지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찾아야 할 곳으로 국지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꼽혔다.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 아트월드

 


이국적인 이름인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 시대에 강릉을 부르는 말이었다. 하슬라 아트월드에서는 조형과 평면을 넘나드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미술관 앞쪽으로 푸른 강릉의 바다가 펼쳐져 야외에서도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하슬라에 대해서는 ‘SNS에 올릴 수 있는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라고 평했다.


강원도 강릉시 커피 문화

 


강릉을 찾으면 해변을 따라 카페가 쭉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차문화 발상지 강릉이 커피로 유명해진 것도 ‘바다’ 때문이었다. 바다를 보며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헤이즐럿 향 커피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안목 커피 거리’가 시작됐다.


자판기 커피에서부터 ‘테라로사’의 고급 커피에 이르기까지, 강릉은 커피의 역사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커피의 역사는 물론 로스팅 공장, 커피박물관 등을 볼 수 있다.


자연 속으로 뛰어들어 힐링이 필요하다면 자연과 힐링 리조트 펜션으로 정하는 건 어떨까?


3가지 색다른 펜션

 


독채 복층현 펜션에선 천연 라텍스 매트와 천연 매트를 사용하여 가족단위 이용고객의 건강을 생각하였다.


카라반 펜션을 통해서 기존 펜션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줄 수 있어 특히 아이들과 색다른 경험을 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풀빌라 펜션 내부에 마련된 4계절 실내 미온수 개인 수영장과 대형 제트스파로 피로에 지친 몸을 풀며 프라이빗함으로 힐링 즐길 수 있다.


빠질 수 없는 부대시설!

 


인조잔디 풋살장과 족구장, 농구장으로 아이들과 뛰어놀 수 있고, 어른들에게 인기 높은 스크린 골프장, 실내에 마련되어 있는 탁구장으로 운동도 즐기며 건강도 챙기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놀기 좋아하며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실내 어린이 놀이터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장소도 준비되었다.


아침잠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신진작가들의 미술활동을 지원하는 문화갤러리에서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며 또한 저녁에는 야외 바베큐장으로 준비하여 온 먹거리를 맛보며 즐기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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