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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또 다른 나’ 좁은 원룸 공간 활용법!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4.10 18:05 수정 2018.04.10 18:05
조회 4062추천 1


# A 씨는 “지금은 가구 모양과 색상이 집 분위기와 얼마나 어울리는지 고민하게 된다”며 “요즘엔 꼭 사지 않아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홈스타일샵에 들려 아이쇼핑을 즐기는 취미까지 생겼다”라고 말했다.


혼자 사는 집을 꾸밀 때는 공간 활용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을 사는 것이 실용적이다. 1인 가구의 주거 형태상 원룸이나 작은 평수의 아파트가 많아 다용도 제품을 써야 가구가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 전문가는 “혼자 사는 집도 공간 특징과 필요한 기능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면 ‘작지만 실속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원룸의 사는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은 좁은 공간을 최대한 넓게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책상만 놔도 발 디딜 곳이 없어지는 좁은 원룸. 어떻게 해야 좁은 원룸도 넓어 보이게 만들 수 있을까?


공간을 바꿀 수 없으면 색감으로

 


자취방의 가구는 밝은 색의 단순한 디자인이 좋다 벽과 침구류를 흰색으로 통일하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넓어 보이는 면적은 흰색으로 하되 무채색 위주의 단순한 색을 섞어주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벽지를 흰색으로 통일하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여기에 원색 계열 색상의 가구를 1~2개 더해주면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가구는 용도를 고려해 작은 것을 살수록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다용도 가구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여백의 공간을 활용하는 센스

 


자취하는 사람들의 방을 둘러보면 방을 꽉꽉 채운 물건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아주 작은 틈새 공간이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이 틈새 공간에 수납하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틈새 공간은 옷을 보관하는 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수납장이나 정리용 상자 등에 담아 보관하면 한층 더 깔끔해 보인다.


착시효과로 공간을 넓게!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은 거울이다. 좁은 공간에 긴 거울을 세워두거나 다양한 거울을 활용한다면 방이 넓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작은 거울을 여러 개 둔다면 오히려 난잡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공간에 맞는 거울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자신만의 취향과 색을 담아 집을 꾸미는 ‘홈퍼니싱’이 확산되고 있다. 홈퍼니싱은 ‘홈(home)’과 꾸민다는 뜻의 ‘퍼니싱(funshing)’을 합성한 단어다. 이는 가구, 인테리어, 생활소품 등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집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먹고, 자고, 쉬는 단순한 기능만을 했던 주거공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집은 또 다른 나’가 되어가는 시대에서 먼저 나만의 집을 마련해보자.


역세권으로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추고서 자취를 시작하고자 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해 운영 중에 있는 힐링 하임은 각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에서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힐링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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