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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 한 스푼, ‘미니멈 리치 라이프’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4.16 18:11 수정 2018.04.20 14:39
조회 7295추천 4

# “집은 ‘언젠가는 쓰일’ 물건들로 가득 채워진 요지부동의 창고가 아니라, 꼭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도미니크 로로-


# “버리는 일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일 힘든 것은 버리는 행동 자체가 아니라, 어떤 게 필요하고 어떤 게 불필요한지 판단하는 일이다.” –도미니크 로로-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꼭 필요한 것들로 채워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 절제를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도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말한다. 최근에는 미니멀 라이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불필요함을 파악하고 좋아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삶, 취향 담긴 물건을 곁에 두는 일상의 즐거움. ‘미니멈 리치 라이프’를 추구한다.


공간을 꾸밀 때 이것저것 집 안에 물건을 들이다 보면 단순함과 간결한 나만의 공간이 아닌 난잡해져 버린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공간은 그곳이 얼마나 내 집처럼 편안하냐에 달려 있다. 미니멈 리치 라이프식 인테리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소중하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여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데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깨달음이 미니멀 라이프의 근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고 아끼는 물건을 미니멀 라이프 때문에 억지로 줄이는 건 오히려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다. 대신 그 외의 물건들을 줄여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가구와 패브릭 등을 최소한의 컬러로 통일성을 주면 공간에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내가 머무는 공간에 컬러를 최대한 빼서 편안함과 단순함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컬러를 뺄 때는 큰 공간부터 시작하기보다 침실과 같은 공간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침구의 소재도 면이나 린넨 등 자연 질감의 소재를 선택하는 게 좋다.


한 가지 용도보다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가구를 선택하면 일일이 공간을 차지하던 가구의 수가 줄어듦에 따라 기존에 없던 여백이 생기고, 그 덕에 공간 자체가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 “우리는 공간을 채우느라 공간을 잃는다. 거실을 인테리어 잡지에서 본 대로 꾸미느라 에너지를 잃고, 물건을 정리하느라 치우고 찾느라 시간을 잃는다. 우리가 할 일은 인생을 물건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다.” –도미니크 로로-


1~2년 전월세 계약으로 살아가는 싱글족, 홀로족, 1~2인 가구들의 특성상, 이사를 자주 다니게 될 가능성이 높다. 편하게 살기 위해, 예쁘게 살기 위해 들여놨던 물건들이 공간을 복잡하고 불편하게 만든다. 나만의 공간에서 자신의 취향이 담긴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가보는 게 어떨까?


역세권으로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추고서 자취를 시작하고자 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해 운영 중에 있는 힐링 하임은 각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에서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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