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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건강을 좌우한다

펜다 입력 2018.06.11 15:38 수정 2018.06.11 15:38
조회 14352추천 22

   

 

흔히들 소파가 가죽, 다리, 스펀지 정도의 자재로 제작이 되었을 것 같다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자재들로 활용해 제작이 되는 가구입니다.

 

이렇게 사용되는 자재가 다양한만큼 소파가 남녀노소에게 안전한 친환경 가구로 인정을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용되는 모든 자재가 친환경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죽소파 제작 전문 브랜드 펜다의 소파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파’로 선정되었는데요. 친환경 소파로 인정받기 위해 어떤 자재들을 사용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천연 가죽 VS 펜다 리치 천연 가죽

 

이태리 친환경 재료로 제작이 된 펜다의 리치 가죽은 북유럽 및 미국산 소의 원피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가공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상급 원피의 질감을 살려 가공했기 때문에 가죽 표면의 숨구멍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도 가죽을 만지면 촉촉하고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죽은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땀이나 물에 닿아도 쉽게 스며들지 않으며 이염에 강해 오래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퀄리티를 유지합니다.

 

 

그렇다면 하급 원피의 거친 부분을 숨기기 위해 가공을 한 타사 유명 가죽이나 천연 면피 가죽은 어떨까요?

 

표면에 숨구멍이 보이지 않아 밋밋하면서도 통기성이 부족해 펜다 리치 천연 가죽에 비해 내구성이 현저히 낮습니다.

 

이처럼 가죽소파의 핵심인 ‘가죽’은 건강뿐만 아니라 소파의 내구성을 책임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죽소파를 보실 때에는 말로만 좋은 가죽이 아닌 증명된 서류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냄새나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친환경 접착제

 

시중에 사용되는 친환경 접착제는 모두 유성이기 때문에 사실상 친환경이라 언급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특유 독한 냄새와 불에 쉽게 타는 특성을 생각했을 때 신체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위험하다고도 할 수 있겠죠.

 

유성 접착제는 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펜다에서는 수성 접착제를 이용해 소파를 제작하고 있으며, 냄새가 나지 않고 유성 접착제와 다르게 불에 타지도 않습니다.

 

이는 소파를 제작하는 이에게도, 소파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모두 안전한 접착제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소파의 기본 틀이 되는 목재

 

소파를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프레임 역할, 목재는 품질이 좋을수록 벌레가 살 수 없으며, 소파의 내구성이 높아집니다.

 

펜다에서 새로 도입한 자재인 북유럽산 자작나무는 에스토니아와 핀란드산의 흰 자작나무로 기존에 사용되던 자재인 하드우드보다 훨씬 더 단단하면서도 변형률이 적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존 하드우드도 좋은 품질이었지만, 자작나무가 피톤치드 효과와 집먼지 진드기 억제에 강하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친환경 목재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생각하여 목재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펜다에서 독점으로 개발한 에어로 폼, 보온성 그리고 복원력이 우수한 100% 항균 처리된 거위털, 신축성 복원력이 뛰어난 이태리산 70mm 밴드, 도금 처리된 S-스프링, 집먼지 진드기가 살 수 없는 마이크로화이버, 100% 항균처리된 파워 솜, 신소재 알칸타라까지! 펜다는 어느 자재 하나 빼놓지 않고 친환경 인증을 받았습니다.

 

펜다는 이윤을 높이기 위해 저렴하고 품질이 낮은 자재를 통해 원가를 낮추기보다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자재를 원하시는 고객의 니즈를 맞춰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래 머무는 만큼 건강을 좌우하게 되는 소파, 자재 하나하나 꼼꼼히 신경 쓴 펜다의 친환경 소파와 함께 진정한 건강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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