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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낙후지역 평가받던 강원도가 달라졌다?

e분양캐스트 입력 2018.12.06 09:57 수정 2018.12.06 15:36
조회 15157추천 15

지형적인 이유로 과거에는 교통 낙후지역으로 평가받던 강원도가 교통 인프라가 확충된데 이어 수도권 인접지역에 대한 개발압력까지 확대되는 등 주변 여건의 변화로 입지 잠재력이 커졌다. 또한 서울~양양고속도로 완전 개통과 노후화된 영동고속도로 새단장, KTX경강선 개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 강원도의 교통환경은 더욱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춘천-속초구간을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건설 계획을 포함했다. 총연장 92.34km의 이 철도는 설계속도 250km/h의 고속화철도로 구축될 예정으로, 오는 2025년 개통 시 서울에서 속초까지 75분이면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강원도의 교통환경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과거 3~4시간 이상 소요되던 동해안 지역을 1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게 돼, 휴식을 즐기려는 수도권 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원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6년 동안의 강원도 유입 교통량 중 서울, 경기 유입량은 40%(일 평균 4만 3609 통행) 증가했다. 이는 전체 외부 유입 통행량의 76%에 달한다.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 강원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은 약 5091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4102만 명) 대비 24.1%(989만 명)나 증가했다.

 


이에 교통망이 빠르게 확충되면서 서울과 1시간대 생활권으로 자리매김한 강원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과 다양한 먹거리, 놀거리 체험을 즐기려고 횡성을 찾고 있다. 그중 다가오는 연말, 연시를 맞아 따뜻한 풀빌라 펜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풀빌라 펜션은 독립된 개인 전용 수영장을 갖춘 야외형 펜션으로 조금만 추워도 이용하기 어려운 한국에서는 실내 안에 풀빌라 구조를 갖춘 실내 풀빌라 펜션이 주목받고 있다.

 


쌀쌀한 겨울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이맘때,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자연과 힐링 리조트는 4계절 실내 미온수 개인 수영장 구조로 대형 제트스파까지 마련되어 프라이빗하면서 안락함을 누릴 수 있고 피로를 풀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실내 풀빌라 펜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풀빌라 펜션 외에도 독채 복층형 구조의 펜션으로 객실 간 소음이 적고 개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펜션이다.


2,000여 평의 넓은 부지 위에 10개가 넘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온 가족이 머물러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넉넉한 공간으로 객실마다 생활집기와 취사도구 등을 완비하여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호텔에 비견되는 서비스, 리조트 같은 시설을 제공하여 편안하면서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고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안락하고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위해 깨끗한 객실 및 안락한 침구류 역시 쾌적하고 정성스레 관리되고 있기에 언제 찾아도 제격인 자연과 힐링 리조트다. 현재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연말&크리스마스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스키 시즌에 발맞춰 시즌방 운영 등 할인 이벤트와 강원도 한 달 살기/보름 살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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