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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오래된아파트, 타일로 화사하게 변신

집데코 입력 2019.06.07 14:06 수정 2019.06.07 14:07
조회 58429추천 97



27년 된 낡은 아파트에서 질리지않은 모던한 스타일로 바뀐 35평 아파트


인테리어가 꼭 오래되고 낡았다고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살면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개선할 점이 보인다면 신중하게 결정해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인테리어는 기본적으로 적지 않은 비용과 긴 공사기간으로 자주 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오래도록 질리지않는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리모델링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도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도록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데요. 패턴 타일 마감과 은은한 조명으로 깔끔하게 마감했고 특히 공간마다 수납공간을 배치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35평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전후를 소개합니다.




주요공사내역


현관 타일 마감, 현관장 제작, 중문 설치, 센서등

거실 아트월, 벽선반 제작, 섀시교체

주방 싱크대, 냉장고장 제작, 타일 마감

욕실 욕실 집기 및 수전 교체, 젠다이 제작

 슬라이딩도어 마감의 붙박이장 제작

기타 벽지, 바닥 타일 마감, 조명, 전기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타일 마감으로 꾸민 현관


▲시공전



은은한 빛을 뽐내는 삼각형 조명 아래에는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타일 마감으로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바닥을 띄워 개방감을 준 수납공간을 배치하여 실용성을 더했고 약간의 무게감을 주기 위해 바닥은 다양한 컬러가 믹스된 타일 마감을 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와 수납장 제작으로 실용성을 더한 복도



내부도 들어가 끝 방 사이에 있는 공간은 허리춤 정도 높이의 수납장을 제작하였고 스포트라이트를 설치하여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편안함을 도모한 거실





대리석 패턴의 타일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 거실입니다. 거실등은 매립등으로 설치해 깔끔하게 마감했고 TV가 설치된 벽은 간접조명과 벽선반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복도와 거실의 조명 색온도를 다르게 하여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다이닝


▲시공전




기하도형 형태의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다이닝 공간입니다. 뒤쪽 주방 발코니로 가는 문은 슬라이딩 도어로 설치해 불필요한 공간을 줄였습니다.




모노톤 마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주방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타일 마감으로 심심할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준 화이트와 그레이 마감의 주방입니다. 자 구조로 제작하였고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확보했습니다.




골드 수전으로 고급스러움을 어필한 공용욕실


▲시공전



화이트 대리석 타일과 골드 수전으로 고급스럽게 연출한 공용욕실입니다. 젠다이 상판은 블랙으로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 마감의 붙박이장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부부욕실




은은한 베이지 컬러가 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부부침실입니다. 한쪽에는 슬라이딩 도어로 제작한 화이트 톤의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화이트 대리석 타일 마감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부부욕실




부부욕실도 공용욕실과 같은 마감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 벽지 마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작은방




침실뿐 아니라 작은방에도 슬라이딩 도어 마감의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공간마다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예당하우스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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