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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장마철, 쾌적한 우리 집을 위한 인테리어 팁

부동산캐스트 입력 2020.07.07 10:47 수정 2020.07.09 12:00
조회 9818추천 0



초여름이 지나고 장마가 예보되면서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본격적인 여름을 대비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여름은 고온다습한 습성 때문에 여름철 곰팡이 발생 위험이 높다. 높은 습도는 게다가 불쾌지수를 높여 여름을 지내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우리 집과 우리 몸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습한 공기와 곰팡이, 최소화하며 건강한 여름을 지내기 위한 인테리어 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곰팡이 제거 기능성 페인트


 


곰팡이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순식간에 퍼지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벽에 생긴 곰팡이는 락스나 곰팡이 제거제 등을 이용해 닦아낸 후 항균 페이트로 페인팅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요즘에는 곰팡이 제거 기능을 갖춘 페인트가 시중에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장마철을 대비해 그런 제품으로 페인트칠을 해두면 좋다. 페인트를 칠한 후에는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니 비가 예보되지 않은 때를 미리 검색해 그 시기를 위주로 페인트칠을 해 말려두는 것이 편리하다.


플랜테리어로 습기 관리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는 장마철에는 습기가 가득 차면서 꿉꿉한 냄새가 집안을 채운다. 며칠씩 연이어 비가 내리다 보면 다른 향으로 기존 냄새를 덮으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습해서 불쾌해진 냄새에 다른 새로운 냄새가 겹치면 더 심한 상태의 불쾌한 냄새가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관리가 쉬운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하면 좋다. 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플랜테리어'가 각광받는 요즘, 다양한 디자인의 화분을 집안 곳곳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와 공기정화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벽과 가구 사이에 틈을 두자


 


집안이 눅눅해지면 자연스럽게 벽지도 눅눅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때 벽과 가구 사이가 밀착되어 있다면 통풍이 어렵기 때문에 곰팡이가 증식하기 더 쉬워진다.


벽과 가구 사이에는 틈을 만들어 통기성을 높이면 곰팡이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종종 제습기를 방에 돌려 습기를 제거해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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