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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철 인테리어 팁

부동산캐스트 입력 2020.07.15 09:03 수정 2020.07.16 11:27
조회 5721추천 2



한국의 여름은 덥고도 습하다. 더운 날씨에 더해져 축축한 습도는 불쾌지수를 올리는 주범이다. 하지만 또 장마철은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며 멋진 나만의 공간에서 차분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은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 운동이나 취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사실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먹고 자는 곳이 아닌, 힐링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의미가 변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불쾌지수가 급증하는 여름철! 집에서 산뜻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소소한 인테리어 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


침구를 뽀송하게 관리하자




무더운 여름철 잠자리까지 뒤척이며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하루 종일 컨디션에 난조를 겪게 된다.


숙면을 위해 침구를 뽀송하게 관리하는 것은 여름철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비결이다. 가장 오래된 천연 섬유 중 하나라는 리넨은 특유의 차분한 컬러와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원단의 통풍이 좋다. 면 보다도 습기에 강하며 열전도율이 높아 장마철 침구로 선호된다.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시원한 소재의 인견이나 시어서커 침구도 선호되니 취향에 맞게 다양한 침구를 활용할 수 있다.


자연물을 활용하자




습기를 제거하는 천연물을 집 안 곳곳에 놓아두면 인테리어뿐 아니라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숯은 천연 습기제거제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냄새 제거 효과까지 있어 여름철 꿉꿉한 집 안 냄새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는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구조가 많은데 장마철과 같은 높은 온도와 습도에 이러한 구조는 취약하다. 요리 시에 음식 냄새가 빠르게 흩어져 집안 곳곳에 냄새가 밸 뿐만 아니라 통풍이 힘든 날씨라 생활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집안 곳곳에 숯을 배치하면 음식 냄새와 습도를 빨아들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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