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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나도 도전해볼까?

부동산캐스트 입력 2020.07.24 09:34 수정 2020.07.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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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밀레니엄 세대'라고 불리는 2030 세대에게 집은 단순한 생활공간이 아니다. 그들에게 집은 나만의 안식처로 나의 취향과 기호를 녹여내 최적의 힐링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SNS를 통해 '집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가지고 있는 게시물이 이미 몇백만 개를 넘어섰고, 온라인 집들이를 통해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집 안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다.


20230 세대에게 집은 카페이면서 식당, 직장, 서재, 여행의 장소가 된다. 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이 좁은 공간도 과거에는 흔히 잠만 자는 곳처럼 느껴졌다면 지금은 나만의 취미와 힐링이 가능한 새로운 곳으로 재탄생했다. 상품이나 정보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나의 시간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노력도 서슴지 않는 그들, 2030 세대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자.


개성을 나타내는 과감한 디자인




2030 세대는 단순하게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나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특징으로 가진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주변을 바라보는 만큼 인테리어에도 그런 개성을 담아낸다. 특색 있게 디자인된 오브제와 가구를 배치하거나 나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에 관심이 많다. 


과거에는 소위 '덕후'라고 표현하며 특정된 분야에 높은 몰입도를 가진 사람들을 폄하하곤 했지만, 지금은 자신만의 취미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로 존중하고 받아들인다. 이런 변화는 인테리어에도 반영된다. 나만의 관심분야를 담아내는 피규어나 소품들을 진열하고 장식하기도 한다. 이렇게 나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활용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인다.


조명의 적극 활용




분위기를 중시하는 그들에게 조명은 인테리어를 위한 최고의 장치이다. 실용적이면서도 분위기를 살리는 조명으로 방의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가구와 합쳐진 조명이나 다른 기능을 갖춘 조명, 각양각색의 디자인이 조합된 조명 등 선택의 범위가 넓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조명을 활용하면 좁은 집안에서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도 분위기 있고 실용성을 살리는 인테리어를 시도해볼 수 있다. 시공도 어렵지 않아 간단히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조명까지 등장해 혼족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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