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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꿀팁!

부동산캐스트 입력 2021.01.28 10:52 수정 2021.01.28 10:56
조회 9400추천 3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사태와 이미 우리 생활과 뗄 수 없게 된 환경오염에 이제는 아예 거주지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넓은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고 아이들과 뛰어노는 여유로운 전원생활, 누구나 한 번쯤은 꿈을 꾸지만 출퇴근 거리나 자녀 교육, 구입자금 등의 문제로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교통망과 정보통신이 발달하며 도심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지방 및 수도권의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풍토가 퍼지고 있다.

하지만 좋은 풍경만 보다가 막상 전원주택을 지을 때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전원주택 지을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미리 챙겨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리는 팁으로 활용해보자.

집터에 경사를 살피자!

 


땅의 경사는 집터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평지에 집을 지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집을 지을 만큼 넓고 고른 땅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경사가 심한 곳을 고르면 여러 가지 문제가 뒤따른다. 축대를 높게 쌓아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고 터의 낮은 쪽에 축대를 쌓으면 집이 언덕 위에 우뚝 솟아 내내 바람을 맞으며 살게 된다. 가능하면 경사가 15도를 넘지 않으며 남북으로 길게 뻗은 땅을 고르는 것이 좋다.

기반시설을 살피자!

 


즉시 입주해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기반 시설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것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주택을 짓는데 비용이 훨씬 많이 들뿐더러, 완공 후에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지하수의 개발 유무와 전기 및 전화선, 상하수 관로의 상태 등을 점검해야 추후에 발생할 문제를 줄일 수 있다.

농가의 기존 주택을 활용하자!

 


터 다지기부터 시작해 집을 한 채 새로 짓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요즘에는 버려진 시골의 주택을 리모델링 해 전원주택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잘하면 신축비용의 절반으로도 야무지게 새집을 만들 수 있으니 비용 측면에서 매우 메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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