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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셀프 인테리어 생활

부동산캐스트 입력 2021.03.11 11:40 수정 2021.03.11 11:40
조회 8488추천 0


과거와는 달리 자신을 위한 공간을 직접 꾸미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원룸이나 신혼집, 살고 있는 아파트 등을 직접 리모델링하거나 인테리어 해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테리어 업체에 맡기기에는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다 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나만의 개성을 담은 분위기로 장식을 해보는 이들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만만치 않은 작업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 유념해야 할 사항을 통해 슬기로운 셀프 인테리어 생활을 즐겨보자.

인테리어 범위를 체크한다.


인테리어를 할 때 집이 자가인지 전, 월세 인지에 따라 인테리어의 방향성 자체가 달라진다. 전월세의 경우에는 집주인의 허가 여부나 계약서 사항을 꼼꼼히 살핀 후 인테리어에 들어가야 한다. 특히 집에서 어떤 범위에 인테리어를 진행할지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 같아서야 내 취향대로 모든 곳을 꾸미고 싶겠지만 현실과의 타협점을 찾아 들어갈 집의 상태를 살피고 인테리어 범위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부엌의 상태와 욕실, 벽지, 바닥 등의 상태를 살펴보고 시트지나 페인트 등으로 보다 저렴하게 인테리어 가능한지 고려해야 한다.

원하는 분위기와 이미지 설정


우선 왜 인테리어를 하기 원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목적에 맞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설정하고 방향을 따라가야 인테리어를 끝내고 후회가 남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분위기의 이미지를 참고해도 좋고 거주하는 이들의 평소 생활 패턴이나 취향에 맞게 설정한 뒤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적이 넓은 곳부터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어디부터 손을 봐야 할지 막막할 때에는 면적이 넓은 부분부터 변화를 주면 훨씬 수월하게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주로 벽이나 장판을 바꾸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전체 면적의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부분이라 벽지와 장판만으로도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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