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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드레싱으로 간단히 집 분위기 바꾸기

부동산캐스트 입력 2021.03.22 11:04 수정 2021.03.22 11:04
조회 27130추천 1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온 여름, 코로나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일상이 지속되면서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날이 더욱 많아졌다. 꿉꿉한 날씨에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만 가는데 이럴 때에는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어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다. 대공사처럼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아닌, 간단한 홈드레싱으로 집 안의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는 거실 인테리어 팁을 몇 가지 알아보자

액자 인테리어

 


액자 인테리어는 벽면을 꾸미고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방법이다. 액자 인테리어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공간을 알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액자는 다른 인테리어 소품에 비해 공간을 덜 차지하고 그림이나 사진의 종류, 프레임, 크기까지 고를 수 있는 범위가 다양하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좋다. 특히 좁은 평수의 거실을 인테리어 할 때 액자는 활용도가 높다. 얇은 사각의 블랙 프레임 액자를 걸어주면 공간에 포인트가 되고 반면 프레임이 없는 액자를 걸어주면 보다 세련되고 깔끔한 거실 연출이 가능하다.

플랜 테리어

 


요즘 광풍이 부는 플렌 테리어, 마치 식물원을 집 안에 들인 것처럼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플렌 테리어는 실내 공기 정화효과뿐만이 아니라 습도 조절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는 장마철이 있는 여름에 특히 효과적이다. 화분을 활용한 인테리어도 최근에는 발전을 거듭해 화분을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면 벽이나 천장에 행잉 플랜트를 걸어볼 수 있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마크라메와 함께 달면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패브릭과 커튼 활용

 


홈드레싱의 방법 중 가장 간단한 팁은 바로 패브릭을 활용하는 것이다. 크게는 거실의 러그, 소파, 쿠션 등을 바꿀 수 있고 침실의 침구나 커튼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적이 가장 넓은 패브릭인 '커튼'은 특히 집 안의 분위기를 확실히 바꾸는데 좋아 홈드레싱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밝은 톤의 커튼을 활용하면 공간이 좀 더 넓어 보이며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고, 거실에 가구가 많다면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그레이 커튼으로 모던하고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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