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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웰빙 챙기는 통나무 황토주택에서 전원생활!

나무나라 입력 2017.10.16 11:51 수정 2018.01.22 16:41
조회 72168추천 55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비정상적인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전세 난으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서울과 수도권 중심에서 외곽이나 지방으로 옮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외곽이나 지방에서는 같은 비용으로 전원주택의 로망을 꿈꿀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서양화된 건축물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현대식 아파트, 벽돌집 등이 많이 건축되었으나 최근에는 이처럼 전원주택에서 즐기는 힐링과 웰빙이 새롭게 떠오르게 되면서 통나무 황토주택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통나무 황토주택의 경우 일반 목조주택의 장점에 황토의 강점까지 더해져 습도와 보온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으로 인해 노화방지, 혈액순환 촉진, 스트레스 해소 등의 기능까지 챙길 수 있어 건강과 휴식을 제일 우선으로 여기는 현대인의 욕구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해 관심이 급증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힐링’, ‘웰빙’에 적격인 통나무 황토주택이 어떠한 방식으로 지어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통나무 황토주택 집짓기 프로세스

 

1. 스케치
2. 평면도

 

처음 통나무 황토주택과 관련해 상담 시 인허가 검토, 건축 일정, 기반시설과 건축의 규모, 예산 건축공법과 건축 스타일 등을 상세하게 결정하고 나서 이를 토대로 건축 설계도면을 작성하게 됩니다. 자세한 평면도까지 완성되고 나면 본격적으로 건축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때 측량, 철거 후 착공 준비를 진행합니다. 

 

 

 

3. 통나무(원목)
4. 통나무 2층보
5. 통나무 포스트 가공


그다음 과정은 통나무 황토주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통나무를 가공하는 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통나무 황토주택에서는 북미산 더글라스퍼 HL급 원목을 사용해 통나무 황토주택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진 공법을 적용해 2층 보를 엮는데, 이때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통나무를 우물 정 자 형태로 가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층 보 외에도 기둥과 상량보 또한 직접 짜맞춤 형태로 가공하게 됩니다.

 

 

6. 기초매트
7. 골조 시공
8. 골조 완성


이렇게 통나무를 가공해 본격적인 집 짓기를 하기 이전 되메우기 줄기초 공사를 진행해 토대를 만듭니다. 철근을 깔고 전기 배설 및 설비, 보일러를 깔고 나면 가공해두었던 통나무를 이용해 골조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상량식으로 통나무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골조가 완성되면 단열과 소음 차단을 위해 KS 정품을 사용하여 기본적인 설비공사를 완료합니다.

 

 

9. 지붕구조


골조공사를 통해 통나무 황토주택의 토대를 다졌으니 이제 그 위의 지붕 공사를 할 차례인데요. 보통 디자인이 단순하다는 통나무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늘 소개해드리는 통나무 황토주택 시공업체에서는 다양한 지붕선을 디자인하고 건축주 마음에 드는 지붕선을 선택해 자신 만의 특별한 집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10. 황토 외벽 시공


그다음은 통나무 황토주택에서 통나무 다음으로 중요한 황토벽돌을 이용해 외벽을 시공하는 과정입니다. 다져둔 토대 위 황토벽돌을 쌓기만 하면 될 것 같지만 생각보다 황토 외벽 시공은 오랜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통나무와 황토벽돌의 사이가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현재는 통나무에 약간 홈을 파, 황토벽돌을 끼워 넣는 자사만의 시공법을 적용해 단점을 보완하였습니다.

 

이 때 사용되는 황토벽돌은 100% 황산벌 천연황토로 300마력의 토련기로 생산되는 제품인데 국내 제품 중 강도가 제일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 인테리어 붙박이
12. 완성


이후 창호 및 추가적인 옵션으로 선택하신 인테리어 붙박이 시공을 진행하고 나면 통나무 황토주택이 완성됩니다. 보통 전원주택을 시공하게 되면 단열 부분을 가장 신경 쓰는데 사실 단열적인 부분을 챙기기 위해서는 외벽도 중요하지만 창호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나무나라에서는 독일, 한국 패시브 협회에서 검증한 창호를 이용해 자칫 쉽게 놓칠 수 있는 창호의 열손실까지 고려 1년 내내 냉, 난방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는 ‘패시브하우스’를 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보통 통나무 황토주택 하면 편리하게 공간을 구성하기가 어려우며, 아늑한 느낌을 내기가 힘들다는 선입견이 많았는데, 나무나라에서는 노하우가 담긴 고유의 시공기술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추구해, 친환경 미래형 패시브하우스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독일, 한국 패시브 협회가 검증한 제품들로만 통나무 황토주택을 시공해 전원주택이라 하더라도 냉,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 미래형 패시브하우스를 시공해 드리고 있기 때문에 단열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100년 가는 나만의 집짓기 완성할 수 있습니다.

 

힐링과 웰빙 모두 챙길 수 있는 전원생활, 나무나라의 통나무 황토주택과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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