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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 이제는 상품화 시대

미란츠 입력 2017.11.03 14:27 수정 2017.11.06 14:37
조회 39393추천 22

 

 

한가지 평면으로 수십 수백 채를 짓는 아파트에 사는 것이 익숙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아파트에 스스로를 맞추어 살지만, 늘 불만이 많습니다. 좁은 현관이 복잡하고, 침실 안에 욕실이 있는 방은 안방 하나이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둘 다 둘 곳이 없어서 주방구조를 변경하고 싶지만 아파트의 벽은 함부로 철거가 안되고, 피아노 둘 곳이 없어 늘 고민입니다.

 

유럽스타일의 넓은 아일랜드 주방을 갖고 싶은데 그러자니 식탁 놓을 공간이 없고, 서재를 만들 공간이 없어서 거실을 서재로 꾸미려면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 보는 건 포기해야 합니다.
욕실에 창문이 있으면 환기가 되어서 곰팡이가 안 생기겠는데 햇볕도 들지 않는 욕실이 늘 불만이고, 기상시간이 다른 가족이 내는 소음에 잠을 이룰 수가 없죠.

 

이런 아파트가 주는 수많은 고민들에게서 벗어나는 단 하나의 방법은 나와 가족의 스타일에 꼭 맞는 집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나에게 맞는 주택평면을 공유하여 약간의 다름을 주는 것

 

욕실이 3개가 필요한 가족도 있고, 요리를 많이 하지 않는 가족들에게 넓은 주방보다는 거실공간과 개인 침실이 넓으면 좋겠고,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에게는AV룸이 필요하고, 아이를 키워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사는 부부에게는 합벽식 듀플렉스하우스가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은퇴한 부부에게는 부부만의 공간이 전부 1층에 있고, 어쩌다 한번 찾아오는 손님 같은 아들, 며느리, 손주들에게는 게스트룸과 욕실이 있는 독립된2층 공간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나와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평면과 디자인의 우리집을 갖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가족구성원의 모든 요구조건을 갖춘 평면이, 대지에 꼭 맞게 배치될 지도 알 수 없고, 내가 원하는 대로 평면을 그리자니 집을 그렇게 설계해도 되나 싶고, 전문가에게 맡기자니 우리집을 가장 잘 그릴 수 있는 사람은 나인 것 같고, 자재나 시공도 규격을 지켜주면 좀더 저렴하게 지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비전문가인 내가 알 수 없고, 목수에게 부탁을 하면 직접 일을 하는 사람이라 싸게 지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왠지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를 잘 해줄 것 같지 않습니다.


유명한 건축가에게 맡기자니 비용도 비싸겠지만 집이 작품이라 디자인만 강조된 집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수십억을 들여 지은 고급집들이 많은 판교 주택 리모델링 의뢰가 상당히 많습니다. 유명한 건축가라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살았노라고 편한 집으로 고치고 싶다는 건축주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반대로 본인이 직접 설계해서 집을 지었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집 전체가 계단과 복도로만 되어 있었습니다. 이유는 중정 하나만을 목표로 설계되다 보니 가구 하나 제대로 둘 곳이 없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집 한 채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말이 있나 봅니다.

 

 

 


한 채만 짓기 아까운 설계로 주택정액상품 만들어 합리적 가격으로 집짓기

 

그렇다면 나에게 꼭 맞는 좋은 설계의 집을 짓는 방법이 없을까요?


수백 수천만원의 설계비를 들이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가에게 설계시공을 맡기지만 나의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된 주택이길 바란다면, 이미 만들어 놓은 주택설계중에서 나에게 꼭 맞는 주택상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파트는 한 두 가지 평면으로 수십 수백 채도 짓는데, 한 채만 짓고 말기에는 아까운 주택설계들 중 가장 선호도가 높고, 합리적이고 가성비가 좋은 설계들만을 선별해서 상품을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대량생산된 상품이 가격경쟁력이 있듯이 주택도 정액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면, 시공하면서 생기는 변수를 최소화할 수 있고, 정해진 예산으로 집을 지을 수 있어 추가공사에 대한 머리 아픈 일들도 사라질 것입니다.

 

미란츠는 수많은 집들을 설계 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평면과 디자인을 공유하는 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평면과 디자인은 다양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높은 만족도를 갖는 부분을 공유하여 상품을 개발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것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20년 노하우로 설계 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정액상품

 

더군다나 미란츠가 짓는 집은 적당한 가격에 합리적인 성능을 갖춘 패시브하우스 기법을 모든 주택에 적용하여 유지비가 적게 들고 지구환경도 지키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관심이나 인지도가 현저하게 낮은 상태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굳이 따져보자면, 바로 에너지를 덜 소비하기 위한 생활패턴에 적응이 어렵다는 것은 물론이고, 초기에 발생되는 비용들이 클 것이라는 인식, 마지막으로 저에너지로 건축할 경우 인테리어의 매력이 없고 오히려 밋밋할 거라는 것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에너지 주택은, 난방비를 비롯한 전기요금을 절약해 주는 장점이 있지만 그 외에도 항상 쾌적한 실내 공기, 그리고 사계절 내내 일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만족감 높은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답니다.

 

물론, 이렇게 좋은 주택이 시공되는 만큼 건축비 또한 비싸겠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장기적으로 거주할 경우 관리비가 일반 주택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답니다.

 


이러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합리적 가격의 미란츠 주택정액상품을 소개합니다.

 


 

 

 

 

 

 

세컨하우스로 최적화 된 디자인의 모던주택

 

 

 

 

활용도 높은 기본구조의 클래식하우스

프라이빗한 럭셔리 세컨드하우스&별장

 

 

 

 

 

미란츠에서 설계하는 모든 주택은 7,000만원 ~ 36,000만원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을 수 있으며, 화이트등급 이상의 패시브하우스 기법을 적용합니다. 선택에 따라서 블루와 그린등급의 패시브하우스를 설계 및 시공할 수 있습니다.


미란츠는 20년 건축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가지고 착한 집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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