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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가봤어?” 호평받는 욕실 인테리어 아이템

리빙픽 입력 2018.12.10 15:53 수정 2018.12.13 14:50
조회 54444추천 19

욕실을 ‘잘’ 쓰는 사람은 누굴까? 그때그때 깔끔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욕실 환경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일 것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욕실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연간 수입이 약 900만 원 정도 차이 났다고 한다. 생활과 습관의 차이, 나아가 수입까지 차이 나게 하는 특별한 욕실은 어떤 게 있을까? 오늘은 와본 사람마다 칭찬이 끊이지 않는 욕실 인테리어 아이템을 모았다.

 


"와 이게 뭐야? : 요즘 핫한 욕실 템”
욕실 아이템에도 트렌드가 있다. 스마트폰만큼 빠르고 꾸준히 출시되는 새로운 욕실 템 중 요즘 가장 뜨는 게 뭔지 아는가? 수많은 욕실 제품 중 베스트 딱 4가지만 알아보자.

 

 

▶ 1초 만에 훈훈~ 초절전 욕실 난방기

 

 

추운 겨울철, 샤워가 겁날 땐 이걸 틀자. 얼음장같이 싸늘한 욕실도 1초 만에 보일러 풀가동한 듯 따뜻해진다. 1시간 펑펑 틀어도 난방비는 30원 수준. 히터에 온풍기가 더해져 따뜻함은 2배로 강 해졌고 무취, 무소음으로 환기도 따로 필요 없다. 실리콘 방수 패킹을 활용해 물이 튀는 욕실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100% 국내 제작​

 

▶ 물고 30초면 양치 끝! 완전 자동 美 핸즈프리 칫솔

 

 

양치가 정말 ‘손’ 쉬워진다. 치약을 묻혀 마우스피스처럼 입에 물어만 두면 30초 만에 양치가 끝나는 핸즈프리 칫솔. 1분 1초가 바쁜 아침에도,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정도로 피곤한 저녁에도 양치는 이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난다. 까다로운 美 FDA도 인증한 안전한 제품. 미백, 잇몸 마사지 등 4개의 다양한 세정 모드가 있다. 하루 3번 양치 습관 들이기가 이렇게 쉬웠나 싶다.

 

 

▶ 김서림 방지 필름

 

 

샤워하고 나서 거울에 낀 자욱한 김은 굉장히 난감하다. 치약이나 비누로 문지르는 것도 귀찮을 때가 다반사. 이제 고급 호텔에 가면 꼭 있다는 김서림 방지 필름을 사용할 때다. 첨단 나노기술과 세라믹 코팅이 들어가 아무리 샤워를 오래 해도 김서림 없이 말끔하게 거울을 볼 수 있다. 부착 방법도 쉬워 3분만 투자하면 금방 완성된다. 추가 접착제가 없어 떼어내도 끈적임이 없다.

 

 

▶ 청소기만 코드 제로? 무선 버블 좌욕기

 

 

사용할 때마다 번거롭게 연결해야 했던 불편함을 싹 없앴다. 기포 발생기가 내장돼 있는 버블 좌욕기다. AA 건전지 2개만 넣고 스위치만 눌러주면 끝.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평소에 하던 좌욕과는 확실히 다르다. 약쑥 티백을 우려 섞어주면 훈훈함도, 건강함도 2배 오른다.

 

 

▶ LED 스마트 수온 메저먼트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능이 탑재돼 화제가 됐다. 건전지가 없는데 자동으로 수온을 표시해준다. 물의 위치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자가발전이기 때문이다. 정확한 수온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이 육감으로 느끼는 체온이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 "이 정도면 되겠지?" 했다가도 아이가 뜨겁거나 차갑다고 느낄 때가 많다. 피로 회복과 안정감을 느끼는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39도다. 모든 욕실용 수전과 호환. 진짜 신기하긴 하다.

 


"훨씬 깔끔하다! : 욕실 업그레이드 템”
평범했던 욕실을 180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의외로 가능하다. 설치가 굉장히 쉽고 빠르지만, 전후 차이가 은근히 큰 욕실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소개한다.

 

 

▶ Push & Pull 손잡이

 

 

'밀당'은 썸 탈 때만 있는 게 아니다. 하물며 우리 집 멍멍이와 냥냥이도 밀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두 손 가득 무거운 짐을 들어도, 손에 기름이 묻어 미끌거려도 푸시풀 손잡이를 설치해두면 편하게 문을 여닫을 수 있다. 키가 작고 아직 손에 힘이 없는 3살 아이도 쉽고 편하게 열 수 있는 게 장점. 혹시 집에 어린 아이나 몸이 불편한 가족이 있다면 더 센스 있는 선택.

 

 

▶ 100만 장 팔린 셀프 인테리어 대란 템

 

 

타일만 바꿔도 욕실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전셋집의 꼬질꼬질한 욕실 타일을 내 돈 주고 바꾸긴 아깝다면 이거다. 스티커처럼 붙이는 타일로, 간편하게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얼룩, 온도, 습기에 강해 습한 욕실에도 딱이다. 커터칼, 자, 가위만 있으면 누구나 혼자서 시공 가능하다. 27가지 다양한 스타일 출시.

 

 

▶ 여기 보세요 수납거울

 

 

차가운 느낌의 타일 일색인 욕실에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거울은 물론 간단한 수납까지 가능한 멀티 거울이다. 세안 후 바로 쓸 미스트나 로션을 올려두면 딱. 원목 테두리가 욕실 분위기를 조금 더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셀락 도장에 비오파 왁스 마감까지 3단계 공정을 거쳐 표면이 굉장히 부드럽다. 드레스룸이나 현관에 걸어둬도 예쁘다.

 


"이거 어디서 샀어? : 3배 편한 욕실 꿀템”
변기 커버를 손으로 내리는 일, 치약 튜브를 열심히 짜내는 일 등등. 익숙함에 속아 생각지도 못 한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꿀템들은 뭐가 있을까?

 

 

▶ 엔젤 변기 시트 손잡이

 

 

변기 시트를 들어 올리는 건 늘 찝찝하다. 항상 습하고 대소변과 가깝게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이제 변기에 날개를 달아주자. 변기 시트 아래에 날개 모양 손잡이를 달아 두면 직접 손을 대는 것보다 훨씬 위생적이다. 예쁜 디자인 덕분에 욕실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딱. 집에 오는 손님마다 센스 있다며 칭찬한다.

 

 

▶ 백태 완전 박멸! 선홍빛 혀를 위한 텅브러쉬

 

 

꼬박꼬박 양치해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걸 한 번 써보라. 백태는 물론 입냄새까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혀의 표면은 불규칙한 돌기 형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긁어내는 클리너로는 백태를 없애기 어렵다. 이건 혀 모양에 딱 맞는 브러시 타입으로 구석구석 숨어있는 박테리아, 세균을 효과적으로 닦아낸다. 백태 없는 선홍빛 혀로 다시 태어난다.

 

 

▶ 치약, 이제 짜지 말고 클릭하자

 

 

다 써가는 치약 튜브의 뒤쪽을 열심히 밀어 짜내 쓴 경험, 다들 있을 것이다. 이건 그런 귀찮음을 단번에 없애주는 눌러쓰는 치약이다. 클릭 한 번이면 치약이 펌핑돼 은근히 편하다. 유해성분은 전혀 넣지 않고 자연 유래 착한 성분이 들어가 민감하고 예민한 잇몸에 자극이 없다. 잇몸에 보호장벽을 친 듯 강화시켜 주는 기능은 덤.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

 

 

▶ 스마트 클레온 UV 칫솔 살균기

 

 

칫솔 살균기를 고를 때 기준은 뭘까? 바로 기능성과 디자인, 가격이다. 이 제품은 그 3박자를 두루 갖춘 완벽한 제품. 변기의 200배에 달하는 세균이 득실거리는 칫솔을 UV 살균램프로 99.9% 말끔하게 유지해준다. 램프 교체가 따로 필요 없는 반영구식이라 유지비용도 제로. 충전해두면 언제든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볼륨감 있는 커버 디자인도 우리 집 욕실의 격을 떨어뜨리지 않는 포인트.

 


지금 바로 우리 집 욕실 문을 열어보자. 몇 년째 변함없이 그대로인 모습이 심심하지 않은가? 매일 아무 생각 없이 쓰던 용품들이 불편하진 않은가? 우리 집 욕실 속 문제점을 해결하고 입소문 날 만큼 말끔한 욕실을 갖고 싶다면? 아래 배너를 눌러 더 자세히 확인해보자.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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