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침엔 왜 유독 일어나기 힘들까? 일반적으로 겨울엔 평소보다 수면시간이 늘어나는데 여기엔 다 이유가 있다. 밤이 길어지고 해가 늦게 뜨다 보니 생체시계가 밤으로 인식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수면 유도물질인 멜로 토닌을 더 많이 분비하기 때문. 따라서 똑같이 자도 피곤해지기 쉬운 겨울엔 1시간을 자도 깊게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 양질의 수면을 원한다면 침실 인테리어부터 바꿔보자. 적절한 온도와 습도,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포근한 분위기까지 더해진다면 더 이상 아침이 괴롭지 않을 것이다.
[최적의 편안함을 찾다! 베이직 침실 템]
침실 인테리어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자 없어선 안될 머스트 헤브 아이템. 이유 없이 잠을 뒤척인다면 이것부터 바꿔보자.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이 기본 템과 함께라면 매일 아침이 개운하다.
▶ 신체 굴곡 100% 반영! 3D 마약 매트리스
우리 몸은 곡선이다. 하지만 일반 매트리스는 모두 동일한 높이와 두께로 나와 매일 눕는 중간 부분이 푹 꺼지기 일쑤. 이는 허리 건강, 숙면에도 방해가 된다. 이제 신체 부위별로 7단계로 나눠진 모도리 마약 매트리스를 쓰자. 누우면 매일 30분은 뒤척였던 내 침대가 한순간에 눕자마자 잠드는 ‘기절 침대’로 바뀐다. 커버 포함. 너무 편해 안 그래도 출근하기 싫은 아침에 더 일어나기 싫어지는 게 단점이다.
▶ 양면 피그먼트 베이직 차렵이불
이불은 침실의 첫인상이다. 이건 환절기를 앞둔 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이불이다. 포근한 마이크로 파이버 솜이 들어가 한겨울까지도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양면 피그 워싱 느낌의 내추럴한 모던 스타일의 패턴이 어수선한 침실 분위기를 한 번에 잡아준다. 60수 아사의 부드러운 원단에 양면 사용, 99.9% 항균력까지 기능성, 활용도 면에서도 투자가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
▶ 무엇이든 반으로 쏙~ 다용도 이불 주머니
두꺼운 겨울 이불도 절반으로 쑥 줄여준다. 빈틈없이 공간을 차지했던 이불이 1/2로 줄어드니 우리 집 장롱이 이렇게 넓었나 싶다. 넉넉한 사이즈로 커튼, 계절 옷, 아이들 장난감까지 한 방에 정리해주는 만능 주머니. 끈으로 조이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생활방수 원단으로 장기간 보관에도 깔끔하다.
▶ 내발에 착! 구름 슬리퍼
꽁꽁 언 발도 이 안에 넣으면 수면양말 신은 듯 따뜻해진다. 양털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재질 이발 등까지 꼼꼼하게 덮어주어 차가운 발을 순식간에 녹여준다. 복원력과 탄성이 좋은 쿠션을 사용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푹신함을 제공하며 오래 신어도 변형이 적다. 감각적인 컬러로 인테리어에도 활용만점.
[이것만 바꿔도? 마법의 포근 침실 템]
침실이 어떤 분위기인지에 따라 숙면의 질이 좌우된다. 몇 가지 아이템만 살짝 바꿔도 모던한 느낌은 살리고 마음은 편안해지면서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 무타공 화이트 모던 후크
망치질하느라 벽에 구멍 낼 필요 없다. 못 질 한 번 하기 어려운 전셋집, 원룸에 제격. 원하는 곳 어디든 붙이기만 하면 1초 만에 초강력 벽걸이가 완성된다. 강력한 접착력을 자랑하는 3M 접착지는 어디서든 강력하게 부착 OK. 3가지 디자인과 후크 타입이 편리함은 물론, 심심한 인테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준다.
▶ 정리와 디자인을 동시에! 공간 활용 수납함
아이 키우는 집에서 가구의 기준은 무조건 수납이다. 기저귀부터 장난감까지 아이가 클수록 육아용품을 보관할 곳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 밀크 트롤리는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깔끔한 화이트 프레임과 패턴 장식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잡았다. 대+소 크기의 다양한 바스켓 구성으로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고 바퀴가 있어 언제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 방에서 내 맘대로 테이블
편안한 와식생활을 위한 신박한 아이템이다. 관절이 자유자재로 움직여 누워서든, 앉아서든 편한 각도로 조절 가능하다. 누워서 책을 보거나 노트북을 할 때 유용하다. 특히 주말에 밀린 드라마와 영화 보는 게 낙인 집순이, 집돌이들에게 없어선 안 되는 꿀템.
▶ 가성비 100점! 무소음 미러 클락
단순히 예쁜 시계가 아니다. 알람부터 실내 온도 측정 기능은 기본이고, 은은한 LED 화면은 거울로 활용 가능하다.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책상, 거실, 식탁 등 어디에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효과 만점.
[스마트하게 기능성 UP! 침실 업그레이드 템]
2% 부족했던 침실 기능성을 제대로 업그레이드시켜준다. 보다 완벽한 침대 라이프를 원한다면 주목. 없을 땐 몰랐지만 있다 없으면 그 편리함에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침실 업그레이드 템을 만나보자.
▶ 진드기, 박테리아와 동침을? 100% 완벽 방수 항균 커버
매트리스, 빨아 쓸 수 없다면 이걸 꼭 씌우자. 면 커버만 사용할 경우 수면 시 흘리는 땀과 수분이 그대로 들어가 매트리스를 오염시키기 일쑤. 이건 100% 방수에 항균 커버로 땀은 물론 미세먼지, 진드기, 박테리아는 완벽 차단하고 수증기는 투과시켜 매트리스를 깨끗이 오래 쓸 수 있다. 피부에 자극 없는 최고급 원단으로 부스럭거리는 저가의 부직포 방수커버와는 비교불가. 아기, 애완견 키우는 집에선 필수다.
▶ 세척이 이렇게 편해? 통세척 안심 가습기
물통이 곧 가습기 역할을 하는 신개념 가습기다. 타제품과 달리 물통 바닥면에 진동자를 설치해 물만 넣으면 바로 초미세 물 입자가 뿜어져 나오는 물통 일체형 가습기. 기존 가습기의 단점을 완벽히 극복한 완벽 분리 형태라 살균제나 필터 교체 필요 없이 그릇 씻듯이 시원시원하게 씻을 수 있다. 찝찝함 없이 쓸 수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서 인기가 많다. 타이머, 예약 기능 탑재.
▶ 침대 속 미세먼지, 진드기 매일 살균케어
매일 사용하는 침대엔 수면 중 흐르는 땀, 미세먼지, 진드기 등 온갖 오염물질이 가득하다. 침대 한 대당 서식하는 진드기만 평균 1만여 마리 이상. 매일 세탁할 수 없다면 침구청소기가 답이다. 이건 7단계에 걸친 알레르기 케어 시스템과 강력한 UV램프를 사용해 유해 세균을 99.9% 감소시킨다. 최고등급 헤파 필터가 1차 필터를 통과한 미세먼지를 한번 더 필터링해 깊숙이 숨은 먼지까지 모두 흡입한다.
▶ 혼자서도 잘 가요~ 동작 감지 센서등
4살이 넘어가면 밤에 혼자 화장실 가는 게 사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못하는 이유는 바로 주변이 깜깜하기 때문. 밤에 화장실 갈 때마다 엄마 아빠를 깨우는 아이라면 이 등을 집에 설치해주자. AA 건전지 3개만 넣어 아이가 화장실 가는 길목에 붙여두면, 지나갈 때 현관 센서등처럼 환하게 불이 들어온다. 2.5~3M까지의 움직임을 감지하기 때문에 아이가 근처에만 가도 금방 불이 들어와 안심한다. 낮에는 OFF, 밤에는 센서모드로 해두면 편하다. 화장실 가고 싶다며 단잠을 깨우던 아이가 하루아침에 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