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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성수기 본격 돌입 광역시 9,000여가구 공급

리얼캐스트 입력 2018.10.11 09:38 수정 2018.10.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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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거래도 줄고 아파트값 상승률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 기간 매주 발표된 서울 아파트값 상슬률은 대책 발표전주 0.45%을 기록했으나 지난 1일 조사된 주간아파트값 상승률이 0.09%로 눈에 띄게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방의 경우 마이너스 0.03%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분양시장은 곳곳에서 여전히 경쟁이 치열한 곳들이 나오면서 재고아파트에서 분양시장으로 소비자들이 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부동산인포가 금융결제원의 1순위 청약률을 분석한 결과 올 하반기(7~9월) 전국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4.65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지방5개광역시 모두 상반기, 작년 동기보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반면 지방의 기타도시들은 1순위 평균경쟁률이 감소하며 청약에 신중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정부 규제로 지방에서도 대구, 부산 등 전통적인 선호지역과 달리 지방중소도시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9월들어 가을 분양시장은 시작됐지만 추석과 10월초 징검다리 연휴로 가을 성수기 분양시장은 10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10월 지방지역에서 1만5,000여가구 분양 앞 둬…작년 동기 7.4배

 

지방지역은 수도권에 비해 분위기가 가라 앉은 지 오래됐던 터라 10월 분양시장의 성과는 하반기 분양시장의 향방을 가늠할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중 지방권역에서 총 1만5,043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아파트 일반분양가구 기준입니다. 이는 작년 동기 2,000여가구의 약 7.4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지방의 5개광역시는 9,165가구가 분양해 지난 해(1,481가구)보다 6.2배, 기타 지방도시는 5,878가구로 지난 해 550가구 보다 10배 이상 증가합니다.

 

권일 팀장은 “분양물량이 많아지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지만 상품 차별화가 되지 않으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게 된다. 10월 분양시장은 9.13대책 발표 한달 만에 열리는 큰 장이 서는 만큼 이들의 성패가 향후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방권역 분양물량 상당수는 비규제지역에 분포해 전매, 청약자격 등의 규제가 덜합니다.

 

㈜일동은 부산 동구 좌천동에 총 546가구 규모의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을 짓고 이중 513가구를 분양합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부산역이 가깝습니다. 한신공영㈜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 총 835가구 규모의 괴정 한신더휴를 짓고 이중 496가구를 분양합니다. 부산지하철 1호선 대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용 59㎡ 타입 중 일부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 됐습니다. 이외에 대림산업은 연제구 연산동에 e편한세상 연산 더 퍼스트 455가구를 분양합니다.

 

대전에서는 ㈜동일과 ㈜동일스위트가 대덕구 옛 남한제지 부지에 총 1,757가구 규모의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를 짓습니다. 해당 부지에 금번 분양이 1차분으로 금강 조망이 가능하며, 신탄진 일대에서는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이 들어섭니다.

 

한화건설은 경남 거제시 장평동 주공1단지를 헐고 총 817가구(일반분양 262가구) 규모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짓습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가깝습니다. 호반건설은 경북 경산시 하양지구에 총 655가구 규모로 짓는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합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이 개통되면 대구 도심방면 이동이 한층 수월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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