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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특별해진다” 주거 복합 문화 단지로 바뀌는 생활

리얼캐스트 입력 2018.01.05 13:59 수정 2018.01.05 13:59
조회 517추천 0




┃복합 문화공간 일상을 바꾸다




문화∙상업∙업무시설 등이 일정한 공간에 모여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모든 시설이 한 공간에 밀집되어 있다 보니 과거처럼 이동에 대한 불편함 없이 문화∙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데다, 최근 생활 트렌드인 원스톱 라이프와도 딱 맞아 떨어져서인데요. 실제 영등포 타임스퀘어, 하남 스타필드, 여의도 IFC몰 등의 복합 문화공간은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와 연인들이 필수 데이트코스로 각광받으며, 365일 인파가 몰려드는 명소로 자리매김 했을 정도죠. 



┃주거시설과 결합되고 있는 복합 문화공간 



이러한 복합 문화 공간은 최근 주거시설과 결합돼 주거문화 복합단지로 불리며 또 한번 사람들의 일상을 바꿔나가고 있는데요. 주거시설도 문화라는 관점에서 시작된 주거문화 복합단지는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문화시설, 업무시설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단지를 뜻합니다. 이들은 모든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보니 도시 속의 도시로 불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는데요. 일본 도쿄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롯본기힐즈가 대표적입니다. 이곳은 최고급 맨션과 함께 일본의 유명 기업체와 각종 브랜드샵이 입점해 있으며 호텔, 미술관, 영화관, 모리정원, 심지어 국제학교까지 들어서 도쿄를 방문하면 꼭 들려봐야 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죠.



┃서울의 대표 명소 ‘마포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이러한 복합 문화 공간은 최근 주거시설과 결합돼 주거문화 복합단지로 불리며 또 한번 사람들의 일상을 바꿔나가고 있는데요. 주거시설도 문화라는 관점에서 시작된 주거문화 복합단지는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문화시설, 업무시설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단지를 뜻합니다. 이들은 모든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보니 도시 속의 도시로 불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는데요. 일본 도쿄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롯본기힐즈가 대표적입니다. 이곳은 최고급 맨션과 함께 일본의 유명 기업체와 각종 브랜드샵이 입점해 있으며 호텔, 미술관, 영화관, 모리정원, 심지어 국제학교까지 들어서 도쿄를 방문하면 꼭 들려봐야 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죠.



┃청주 부촌을 바꾼 청주 지웰시티 外 창원 더시티세븐자이,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뿐만 아닙니다. 청주 지웰시티, 창원 더시티세븐자이, 신도림 디큐브시티, 건대 스타시티 등도 주거시설과 복합 문화 공간이 결합된 주거문화 복합단지이자 지역 대표 명소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청주 지웰시티의 경우는 주거∙상업∙교육∙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이라는 장점으로 인기가 상당한데요. 그렇다 보니 이곳은 지역 부유층들의 주거지로 각광받게 되면서 청주시 전통 부촌인 문화동을 제치고 ‘청주의 강남’으로 부상하게 됐을 정도라고 하네요.



┃신규 주거문화 복합단지 조성도 봇물 …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이렇다 보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문화 복합단지는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라 신규 조성도 봇물을 이루고 있고요. 최근 대림산업이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선보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여가활동을 누릴 수 주거문화 복합단지로 주목 받았는데요. 실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시설 2개동과 함께 다양한 공연 및 전시, 문화프로그램이 제공될 Art Center, 트렌디한 리테일, 식음 MD 등이 구성될 대림직영 판매시설인 replace가 함께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편리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오피스 시설 ‘D Tower’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고요. 



┃안산 그랑시티자이, 광명역 태영 데시앙,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등



태영건설이 광명역세권에 조성중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미디어시설과 섹션오피스, 스트리트몰, 호텔, 영화관,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는 어반브릭스가 함께 들어서는 주거문화 복합단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이 창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주거시설과 함께 복합 문화시설로 800석 이상의 홀로그램 공연장과 호텔, 스타샵, 체험스튜디오 등으로 꾸며질 SM타운이 조성될 예정이고요. 


경기 안산에서는 GS건설이 짓는 ‘그랑시티자이’ 역시 주거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됩니다. 이곳은 주거시설과 함께 체험형 복합 쇼핑몰인 라이프스타일센터가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난해 재건축 수주 전에서 승리한 현대건설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라고 명명된 반포주공1단지를 주거시설과 함께 아이스링크장, 오페라하우스, 워터파크 등의 문화∙여가시설을 도입된 주거문화 복합단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삶의 질이 높아진다”, “일상이 특별해진다” … 주거문화 복합단지의 인기는 계속될 듯



주거문화 복합단지는 여유로운 삶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좁은 면적의 대한민국 땅에서 꼭 필요한 공간이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부동산 전문가의 말입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진 사회가 되면서 한 곳에서 주거와 문화∙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문화 복합단지는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지금까지는 살고 있는 지역(입지), 아파트 브랜드가 부를 판단하는 기준이었다면, 앞으로는 주거와 문화∙여가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문화 복합 단지가 새로운 부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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